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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7. 죄를 죄라고 선포하고, 치유케 도와주자

행복을 나눕니다 2018. 1. 26. 05:07







죄를 죄라고 선포하고, 치유케 도와주자

런던 목양교회 송기호 목사의 'JESUS MAN'


나는 동성애자인데, 교회 나와도 괜찮겠느냐?

교회에는 누구든지 나와서, 치료받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곳이다.

 

성경에 수많은 죄들이 나온다. 먼저는 10 계명을 어기면 성경은 죄라고 한다.

전 세계에 있는 나라들의 모든 법들이 10계 명의 법을 기본으로 하여 법을 만들었다고 한다.

 

10 계명을 작은 계명으로 나누면 구약에서 율법은 '하라'는 명령 248개와 ' 하지 말라'는 명령 365개를 합하여 무려 613개에 이른다.

 

613개나 되는 방대한 율법이 창세기부터 신명기까지 나오는데 유대인들은 이 법들을 지키려고 얼마나 고뇌하였는지 모른다.

 

특별히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 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등 여러 죄들이 나와 있는데 유독 음란죄를 더 부각하면서 그 죄를 짓지 말라고 한다.

 

여러 죄들이 있지만 특별히 동성애는 구약이나 신약에 잘 나와 있다. 악한 죄라고 말이다.

 

동성애에서 벗어난 런던 목양교회 출석 교인과 송기호 목사 © 뉴스파워

 

주님께서 영국 현지인 사역하는 은총을 허락하셔서 우리 교회에도 6-7년 전에 게이(동성애자)가 출석했다. 그 영국 형제가 자기는 동성애자인데 교회에 나와도 괜찮냐고 물었다.

 

그래서 이렇게 말했다.

"교회에는 누구든지 나와서 치료를 받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곳이며 주님께서 당신도 치료할 수 있습니다"

 

교회에는 죄인들이 나아와서 구원을 받고, 의롭다 함을 받고, 주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다.

 

4-5년 전에 로마서 1장을 설교를 할 때에 주님께서 죄를 죄라고 강력히 설교를 하라는 감동을 받았다.

 

특별히 동성애를 죄라고 선포를 하면서 그 형제가 그 설교를 듣고 상처를 받으면 어떻게 하나 고민이 되어 많은 기도를 했다.

 

설교를 할 때에 진리를 선포하되 사랑 안에서 진리를 선포를 해야 한다. 만약 정죄하는 마음이나 판단하는 마음으로 하면 시험에 들기 쉽기 때문이다.

 

주님께서 너무 잘해 주셔서 얼마나 강하게 죄를 죄라고 선포를 했는지, 주님께서 그 형제를 동성애 죄에서 건져내주셨다. 이제는 매주마다 주일예배에

이제는 매주마다 주일예배에 잘 참석하고 있다. 어떤 때에는 같이 전도를 한다.

 

주님이 원하는 것은 지금 시대에 세례 요한처럼 죄를 죄라고 선포하는 사람을 찾고 계신다. 1960년대만 해도 영국에 동성애는 감옥을 가는 큰 범죄였다. 그러나 지금은 시대가 변해서 죄를 죄라고 선포를 하면 벌금을 내든지 오히려 진리를 선포한 사람이 감옥에 가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 세상의 법이 하나님의 법 위에 있는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과연 하나님의 법을 우선하기에 세상의 법을 어겨서 고난을 당하는 그런 믿음으로 살 수가 있을까? 모세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이는 바로 왕보다 더 두려워했다고 한다.

 

영국 형제가 동성애 죄로 고통 가운데 있는 것을 보고 계속 위로하면서 교회만 나오게 할 것이 아니라 그를 새롭게 고치는 것이 진정한 위로가 아니겠는가?

 

동성애는, 여러 죄 중에 한 다른 죄로 볼 수가 있는데, 음란의 극치가 동성애인 것이다.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죄를 죄라고 선포하고, 어둠 가운데 있는 영혼을 이끌어 내는 것이 우리 교회가 할 일이다.

 

동성애 죄를 짓고 있는 사람들 집에 심방을 가면 구역질이 날 지경이다. 죄는 죄라고 선포를 해야 한다. 선포를 하되 그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선포하고,

몇 년 전, 영국에는 동성애자가 85만 명이라는 통계가 발표되었다. 아마도 지금은 100만 명이 넘을 것이다. 그때 당시 영국 국민의 1.25% 가 동성애자라고 했는데 지금은 1.5% 는 될 것 같다.

 

동성애는 인권으로 성소수자 보호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고 죄라고 인정을 하고 그 악한 죄악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면 된다.

 

주님이 지금도 사랑 안에서 죄를 죄라고 선포하고 죄악 가운데 있는 영혼들을 건져내기를 원한다.

 

기도합니다. 주님!, 성경에 나오는 동성애 죄 가운데 빠져있는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그들을 죄악에서 건져내주옵소서. 사람의 힘으로 능으로도 안 되지만 주님의 성령께서는 가능합니다.

 

주님께서 영국에 있는 수많은 동성애 죄를 짓고 있는 영혼들을 건져내주옵소서. 우리 교회에 영국 형제를, 동성애 죄악에서 건져내 주신 하나님이 동성애로 고통 가운데 있는 영혼들을 건져내주옵소서.

 

그들의 죄악을 용서해 주옵소서. 그들을 정죄하지 않지만 그들의 영혼을 사랑하며 기도합니다. 더럽고 악한 음란의 영들을 멸하여 주옵소서.

 

수많은 동성애자들이 자유 함을 받는 놀라운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교회에 세례 요한과 같은 영성을 허락하셔서 진리를 진리 그대로 선포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동성애자들을 사랑하사 그들을 건져내 주실 줄 믿사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런던 목양교회 송기호 목사

 

동성애와 관계 된 성경 말씀, (로마서 1:21-32)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 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저희가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


* (3:19)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 죄는 악성 영적 병입니다. 그래도 고칠수 있습니다.

의학이 발달할수록 육체적 질병의 종류도 다양하고 점점 악성이 되는 것 같습니다. 병들면 어떤 병이라도 괴롭고 힘듭니다. 그러므로 질병은 치료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예방하면 더 잘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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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은, 몸에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각종 죄도 영적 병입니다. 이 병은 예수님만이 고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 된 병을 고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가 부활하셨습니다. 죄를 치유하는 순서는 회개가 먼저입니다. 회개는 예수님을 통하여서 해야 합니다. 어떤 죄악도 예수님을 통하여 회개하면 용서받고 고침을 받고 평안을 얻고 유쾌하고 즐겁습니다.

육체가 건강하고 세상 적으로 가진 것이 많으면, 순간적으로나 잠시 좋을지 모르지만, 죄를 품고 있는 사람은 평안도 행복도 누리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이 병은 신속히 반드시 고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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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드시 고쳐야 하는 이 병은, 예수님 이외는 아무도 고칠 수 없습니다.

지금 예수님 앞에 나와야 합니다. 예수님 앞에 나오는 사람은 교회를 찾습니다. 교회는 의인이 오는 곳이 아니라 죄 된 사람이 나와, 예수님을 통하여 치유받고, 평안을 얻은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교회로 나오면, 예수님 이름으로 환영하고치유를 돕습니다. 그러면 주님 은혜로, 평안을 얻게 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