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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8. 대학생이 나섰다 .박정희 100주년 우표

행복을 나눕니다 2017. 9. 11. 05:44





   




대학생이 나섰다 .박정희 100주년 우표

"박정희 100주년 우표, 우리가 만들면 되죠"

박성은 한국대학생포럼 회장 "내달까지 1만명 후원이 목표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 하나 만들지 못하는 건 문제가 있어요."

 

대학생 단체인 한국대학생포럼 박성은(22·사진) 회장은 지난 4일 밤부터 박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을 위한 후원금을 모으기 시작했다. 지난 7월 우정사업본부가 취소한 사업을 대학생들이 대신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에 재학 중인 박씨는 "미국에선 2011년 민주당 집권기 때 공화당 출신의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 100주년 기념우표가, 공화당이 집권한 올해는 민주당 출신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 100주년 기념우표가 나왔다""정치적 판단으로 배척하지 말고 존중할 부분은 존중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대학생포럼은 다음 달 중순까지 1만명 후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8일 오전까지 900명의 시민이 후원금을 보내왔다. 모인 후원금으로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의 '나만의 우표' 서비스로 박 전 대통령 기념우표를 발행할 계획이다. '나만의 우표'는 신청인 개인 부담으로 원하는 우표를 인쇄해주는 것이다. 우정사업본부 기념우표처럼 별도 심의가 필요 없다. 박씨는 "10월 말까지 우표 제작을 완료하고 11월 초 후원자들에게 발송할 예정"이라고 했다.

조선일보 안상현 기자 입력 : 2017.09.09 03:02 | 수정 : 2017.09.09 16:24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09/20170909000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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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 24) 24 요셉이 그의 형제들에게 이르되 나는 죽을 것이나 하나님이 당신들을 돌보시고 당신들을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 하고 ...

 

    # 시대마다 필요한 지도자는 하나님께서 세우십니다.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하여 독립투사들을 세우셨고, 건국을 위하여 이승만 대통령, 경제 발전을 위하여 박정희 대통령을 허락하셨습니다. 민주화를 위하여도 여러 사람을 세우셨음도 우리는 압니다.

 

대한민국은 기독교 국가는 아니지만, 기독교가 한국 독립과 건국과 현대화와 경제발전과 인재양성 민주화 등등에 이바지한 공로는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기독교의 이런 역할을 누군가는 당당하게 말할 줄 알아야 하는데, 지도자 누구도 말하지 않은 것은 아쉬운 일입니다. 재직 중에는 종교 편향이라 할 수 있으므로 말할 수 없었다 해도, 물러난 다음에라도 할 수 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한 것은 하나님 앞에 죄송한 일입니다.

 

대한민국이 오늘이 있기까지는, 모든 국민이 많이 수고하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노력과 수고만으로 되는 일은 아닙니다. 근본적으로 하나님께서 해 주셨음을 인정하는 말을, 지도자 중 누군가가 한 번쯤 했다면 주님께서 많이 기뻐하시고 그를 더 크게 들어 일하게 하셨을 것입니다.

 

지도자는 국민을 축복할 수 있어야 하고, 인정할 것과 부정할 것을 분명히 할 줄 알아야 바른 지도자입니다.

 

요셉 총리는 가족을 축복하며 하나님께서 자기들과 이 나라를 인도하셨으며,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안전하게 인도할 것이라며 희망을 주었습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