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야기

2692. 美 백악관에서 성경 공부한답니다

행복을 나눕니다 2017. 8. 18. 04:34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어머니에게서 받은 성경을 보여주고 있다 페이스북

  


백악관에서 성경 공부한답니다.


백악관에서 100년만에 열리는 트럼프의 성경공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백악관 중진들 참석해, 그냥 경건 의식으로 모이는 것이 아니고 정말 진지하게 성경을 공부 한다고 했다. 


영국 크리스천 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Donald Trump)는 대통령이 된 이후 기독교 지도자들에게 백악관의 문을 활짝 열었다.

 

이제는 주간 성경 공부가 마이크 펜스(Mike Pence)와 제프 세션(Jeff Sessions)과 같은 고위급 지도자들과 함께 진행된다.

 

국회의사당 미니스트리의 랄프 드롤링어(Ralph Drollinger)는 성경 공부를 시작하는 데 도움을 준 크리스천 중 한 사람이다. 그는 100년 만에 처음으로 백악관이 중역진들과 공식 성경 공부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그는 CBN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백악관 사람들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으며, 빽빽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성경 공부에 어떻게 시간을 할애하는지 설명했다.

단순히 경건하게 참석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배울 자세로 온다고 덧붙였다.

 

그것은 내 인생에서 지금까지 가르쳐 온 최고의 성경 공부이다.

그들은 고귀하고 열심히 배우고 많은 것을 가르치고 싶게 한다"고 그가 말했다.

 

트럼프가 주간 연구를 위해 모이는 사람들 사이에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제프 세션 법무장관, 릭 페리 에너지 장관, 베스티 디보스 교육 장관이 정기적으로 참석한다.

 

트럼프는 작년에 대통령에 출마 한 이래로 신앙적인 사람들을 곁에 두려고 많은 애를 썼다고 한다. 백악관에서 근무한 후에도 그의 관심이 줄어들지 않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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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 9:16)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 자랑할 것은 없고, 당연히 할 일입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을 잡아서 벌을 주거나 죽이는 일을 하는 폭군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도, 믿는 사람을 잡으러 가는 길에,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그을 불렀습니다. 갑자기 눈이 멀었고 정신이 없습니다. 그는 주변의 도움을 받아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 단번에 변합니다.


그동안의 잘 못을 회개하고, 구원받은 감격으로 감사하며 주님의 좋은 제자의 길을 가게 됩니다.

 

세상에서 꽤 괜찮은 환경과 신분으로 살았지만, 그것으로 주님을 반대하는 일만 했든 그를, 죽여 버릴 수도 있고, 버리거나 책망받아야 했지만, 아무것도 문책하지 않으시고 구원해 주신 주님 은혜, 너무 고마워, 그도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합니다. 복음 전하는 과정에 많은 어려움도 당하지만 기쁘게 감내했고, 주님의 복음 사역에 큰 업적을 남기고 마침내 순교하므로 아름답게 삶을 마칩니다. 참 부럽고 부러운 모습입니다.

 

그런 그가, 생전에 한 말을 풀어서 표현하면 이렇습니다.

[내가 복음을 전하느라 많은 고생을 했지만, 자랑할 일은 아니다. 예수님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니 내가 당연히 할 일이다. 만일 구원의 은혜를 입은 내가,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내게 화가 임 할 것이다] (고전 9:6)


이 시대에 구원받은 성도도 배워야 합니다.

혼자 구원받았다고 만족할 것이 아니라, 이 좋은 구원의 복음을 주변에 알려야 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방법은 그 사람의 환경이나 능력에 따라 다양할 수 있습니다.

 

바울같이 할 수도 있고, 자기 일상의 삶을 통하여 복음을 전할 수도 있습니다.

구원받은 것이 믿어지고, 감사하는 마음이 있으면, 누구든지 성령의 감동으로 능히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어려움이 있어도 마땅히 해야 할 일입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