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금문교에서부터
1번 도로를 타고 북서쪽으로 약 한 시간 반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등대
The Point Reyes Lighthouse 를 찾아가는 중에
태평양을 끼고 있는 1번 도로를 달리는 동안
미국 서해안의 일품 풍광을 보면서 담았던 풍경들입니다.
가끔 바다가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특히 오늘은 더욱 그렇네요.
보통 사람들이 바다 같은 것들이 그리울 때는
무언가 답답할 때가 그렇지 않을까요?
등대를 보러 갔었을 때,
강하고 세찬 태평양 바닷바람에 휘어진 사이프러스 나무들이
수 백년동안 휘어진 자세 그대로 서 있는 것도 보았고,
바닷바람에 언덕배기의 들풀들이 꺽이어 눕는 것도 보았습니다.(조선일보에서-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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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13:15)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 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 삶의 모습에서 하나님을 찬미합니다.
하나님은 찬양받으셔야 할 분입니다. 세상 모든 만물은 당연히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하늘의 별도, 땅의 나무도 풀도 파도도,,, 어느 것 하나라도 하나님 찬양하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놀라운 것은 자기 자리에서 자기에게 주어진 모습으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람도 교회 안에서 찬송으로 하나님께 영광 올릴 뿐 아니라, 교회 밖, 삶의 자리에서도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야 합니다. 신령한 찬양을 하나님께 드리는 사람은, 소리뿐 아니라 삶의 모습에서 열매가 맺어집니다.-이박준 lee7j7@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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