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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7. 커피가 발암물질? 씁쓸한 오해였다

행복을 나눕니다 2016. 9. 28. 04:45






커피가 발암물질? 씁쓸한 오해였다

WHO, 상관관계 입증 안돼26년 만에 제외할 듯

 

세계보건기구(WHO)가 커피를 '사람에게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물질'에서 26년 만에 제외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15일 보도했다. WHO는 지난 1990년 커피가 방광암을 유발할 수 있다며 '암 유발 가능성이 있는 물질'(2B)로 분류해왔다.

 

WSJ에 따르면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커피가 가진 발암성을 평가한 결과를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IARC는 최근 23명의 전문 평가단을 구성해 커피의 발암성과 관련된 공개 문헌 1000여편을 검토했다. 그 결과 커피와 방광암과의 상관관계가 입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발암 가능 물질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IARC는 커피가 방광암 외에도 20여종의 각종 암 유발 가능성에 관한 증거가 전반적으로 불충분하며, 오히려 자궁암과 전립선암 등 일부 암에 걸릴 위험성을 줄여주는 것으로 평가했다.

 

IARC는 화학물질을 포함해 각종 환경 요소의 암 유발 여부와 정도를 평가해 다섯개 그룹(1·2A·2B·3·4)으로 분류하고 있다. 커피가 속해 있던 2B군은 인체 자료가 제한적이고, 동물실험 자료도 충분하지는 않지만 '인체 발암 가능 물질'을 뜻한다.

 

IARC에 앞서 다른 보건 관련 기관들도 커피를 발암물질에서 제외하고 있으며, 일부 암 예방이나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보고서를 내기도 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AICR)는 커피에 들어 있는 식물성 화합물 등이 일부 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조선일보 한경진 기자 입력 : 2016.06.16 03:00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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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님은 왕이시면서 섬기다가 대신 죽어주려고 오셨습니다. 

사람은 높아지고 대접받는 것 좋아합니다. 그것도 정당하고 인간의 정()이나 사랑이 포함된 것이면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그러나 일방적으로 군임 하거나 굴종하는 행동은 절대 금물입니다.

그런데 왕이시면서 모든 권세와 능력을 전부 가지신 예수님은 도리어 죄인 된 우리를 섬기는 일과 죄인을 대신하여 죽고, 우리의 죗값을 대신 치르시므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땅에 오셨습니다. 왕이시지만 권력으로 호령하지 아니하시고, 능력이 있으시지만 낮아지고 핍박받으시고 조롱받으시며 고난당하신 주님을 생각하면서. 감사하고 황송한 마음으로 각자의 본분에 충실해야 합니다.

 

우리의 본분은 거창하거나 높아지고 많이 가지고 출세나 성공이 아닙니다. 경우에 따라 남 보기에는 작은 일일지라도 그것이 내 본분이라면 그 일에 충실해야 잘하는 일이며 행복합니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주님만 알아주시면 됩니다. 그런데 아주 조그마한 권력이나 힘만 가져도 부풀려 과시하려는 사람이 많다 보니 믿음 이 가지 않고 거짓이 난무하고 사회가 혼란하여 나라가 어지럽습니다. 예수님의 삶과 말씀이 이 땅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박 준 (lee7j7@dreamw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