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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6. 여자가 스마트폰에 더 빠져

행복을 나눕니다 2016. 9. 27. 04:50








 

여자가 스마트폰에 더 빠져

서울성모병원 김대진 교수팀 분석, 중독률, 여성이 남성의 1.9

 

직장인 김진영(가명·36)씨에게 스마트폰은 분신(分身)과 같다. 그는 동료와 식사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온라인 쇼핑을 즐기고 업무 틈틈이 카카오톡 채팅에 빠져 산다. 실수로 스마트폰을 집에 놓고 출근한 날이면 불안해서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 정도다. 이처럼 스마트폰에 중독될 위험은 여성이 남성보다 2배가량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대진 교수팀은 201412월 전국의 만 19~49세 사이 성인 485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해 분석했다. 그 결과 여성의 스마트폰 중독률(스마트폰 중독 위험군의 비율)17.9%(2281명 중 409)로 남성 9.4%(2573명 중 243)보다 1.9배 높았다. 이번 연구 결과를 담은 '행동 억제 체계가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 우울의 매개 효과' 논문은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학술지 최근호에 발표됐다.

 

김 교수팀은 조사 대상자들이 스마트폰에 중독됐는지를 알기 위해 '성인용 스마트폰 중독 자가 진단 척도'를 활용했다. 예컨대 '스마트폰의 지나친 사용으로 학교 성적이나 업무 능률이 떨어진다' 등과 같은 15개 질문 항목에 대해 4점 척도로 응답을 받아 그 결과를 놓고 스마트폰 중독 상태인지를 파악한 것이다. 여성이 남성보다 스마트폰 중독률이 높은 것은 스마트폰을 통해 의사소통하거나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려는 성향이 좀 더 강하기 때문이란 추정이 나왔다. 김 교수는 "특히 여성들은 카톡이나 SNS 등을 통해 또래 관계를 유지하는 경향이 더 강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에선 20대의 스마트폰 중독률(16%)30(13.9%)보다 높고, 40(8.7%)에 비해선 2배 가까이 높다는 결과도 나왔다. 젊은 층일수록 스마트폰 사용이 능숙한 데다 30~40대보다는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학생층도 많아 중독률이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는 게 연구팀 설명이다.

 

연구팀은 불안이나 우울감이 높은 사람일수록 일종의 현실 도피처로 스마트폰 중독에 빠지기 쉽다고 지적했다. 조선일보 김성모 기자 입력 : 2016.06.16 03:00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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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 하나님의 말씀은 누구나 듣고 믿을 수 있습니다.

세상의 언어가 처음에는 한 가지었으나, 사람들이 교만하여 하나님을 이겨보고 대항하는 방편으로 바벨탑을 쌓는 행위를 하므로 (창세기 11:1-) 하나님의 진노로 언어가 여러 방언으로 나눠졌습니다. 처음에는 언어가 통하므로 단결하여 힘을 모아 하나님을 대항했는데, 말이 달라지므로 같은 말을 하는 사람끼리 모이다 보니 힘이 빠지고 여러 지역으로 흩어져 끼리끼리 무리 지어 살게 됐고, 따라서 자기 영역을 지키고 확장하려고 하다 보니 많이들 싸웠고 오늘의 경계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가족이나 국가나 어떤 조직이라도 대화와 소통이 될 때 힘이 생기고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우리들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후 제자들이 설교를 할 때는, 각지에서 각각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 수천 명이 이 모였음에도 그들이 모두 설교말씀을 알아들었습니다. 그렇다고 통역을 한 것도 아닙니다.

 

언어가 달라진 것은 죄의 결과였으나, 하나님의 성령은 모든 사람들이 알아듣게 하시는 능력을 나타내시므로 주님의 구원사역은 날로 확장됐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누구나 믿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쉬운 말씀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들을 때에 집중하면 성령은 알아듣도록 하십니다. 이것이 복음이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이박준 (lee7j7@dreamw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