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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9. 미군여군 모유 수유-대단한 모성

행복을 나눕니다 2015. 9. 17. 07:12

 

 

 

 

미군여군 모유 수유-대단한 모성

'군 복무와 육아를 동시에 할 수 있다'  홍보하기 위해

미군 현역 여군 10명이 모유를 수유하고 있다. /타라 루비 페이스북 페이지.


미군 현역 여군 10명이 한꺼번에 모유를 수유하는 사진이 공개돼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현지 시각) CNN·폭스뉴스 등 미국 주요 언론에 따르면 미군 출신 사진작가 타라 루비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여군 10명이 집단으로 모유를 수유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여군들은 잔디밭에서 전투복 차림에 군장까지 한 채 상의를 풀어헤치고 각자의 자녀들에게 젖을 먹이고 있다. 이 사진은 게재 다음 날인 11일 한때 삭제됐다가 곧바로 다시 게재됐다.

 

이 사진이 다시 올라온 지 사흘 만인 14일 오후 현재 12900여명이 좋아요를 눌렀고, 9800여명이 공유하기를 했다. 여군 모유 수유 관련 다른 계정에서도 12300여명이 좋아요를 눌렀다.

 

이 사진은 텍사스주 엘파소에 있는 미군기지 포트블리스 내에 새로 설치되는 수유실에 걸어놓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현재 엘파소에 살고 있는 루비의 재능기부로 지난 10일 촬영됐다. 미 육군 대변인은 부대 측이 이 촬영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1997년부터 2001년까지 미 공군에서 복무했던 루비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내 첫아들이 태어났을 때에는 (부대 안에) 전용 수유실이 없어 빈 사무실이나 화장실을 찾아다녀야 했다면서 이런 사진을 보면 어머니들이 나도 군 복무와 육아를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점을 깨닫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루비는 모델 모집에 두세 명 정도가 자원할 것이라 예상했지만 10명이 당당히 군장을 한 채 모였다고 만족해했다.

 

루비는 육군이 현역 복무 중인 어머니들을 지원하는 것은 훌륭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육군 대변인도 전문적인 복무 기준을 충족하는 한 제복을 입고 모유 수유를 하는 것에는 어떠한 장애물도 없다고 밝혔다. 조선일보 김경필 기자 입력 : 2015.09.15 15:42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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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  진짜 사랑하는 사이라면 생각만 해도 좋고 기뻐야 합니다. 하나님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은, 눈으로 하나님을 볼 수 없어도 생각만으로도 기쁘고 좋아서, 어떤 환경에서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통하여  행복합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그 사람의 소원을 이루십니다. - 자녀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부모는 자녀를 위하여 부끄러움도 고난도 즐겁게 감내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