쨍하고 해 뜰 날 돌아온단다
대중가요의 황제 송대관 가수가 무명 시절 희망을 가지고 부른 노래
실제로 쨍하고 빛 들었고, 당시는 교회 생활 잘하며 집사 직으로 봉사
인기와 부가 절정에 이르자 점점교회를 등졌고 부인은 도박에 빠져
또 수백억 송사에 휘말려 어려워
회개하며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 예배 시간 참석하여 하는 말
[나는 지금 하나님께 매 맞고 있습니다. 주님 저를 구원 해 주십시오]라고 고백
[다시는 교회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 잘 믿으십시오. 교회 잘 다니십시오.]
그러면서 눈물로 부른 복음 송–멀고 험한 이 세상 길 소망 없는 나그네길...
참석한 교인들도 눈물 닦으며 박수로 격려.
작사.곡 : 김석균
1) 멀고 험한 이 세상길 소망 없는 나그네 길
방황하고 헤매이며 정처 없이 살아왔네
의지 할 곳 없는 이 몸 위로 받고 살고파서
세상 유혹 따라가다 모든 것을 다 잃었네
2) 무거운 짐 등에 지고 쉴 곳 없어 애처로운 몸
쓰러지고 넘어져도 위로할 자 내겐 없네
세상에서 버림받고 귀한 세월 방황하다
아버지를 만났을 때 죄인임을 깨달았네
3) 눈물로써 회개하고 아버지의 품에 안기어
죄악으로 더럽힌 몸 십자가에 못 박았네
구원함을 얻은 기쁨 세상에서 제일이라
영광의 길 허락하신 내 주예수 찬양하네
* (눅 4:3-4) 마귀가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에게 명하여 떡이 되게 하라 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기록 된 바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였느니라
# 마귀는 사람을 유익되게 하는 존재가 아니고 할 수만 있으면 넘어지게 하고 괴롭히는 일만 합니다. 분쟁을 일으키고 실패와 괴로움 퍼붓기를 좋아하는 마귀는, 심지어 예수님에게까지 감히 수작을 걸었으니 평범한 사람은 마귀의 장난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금식 기도하신 다음 시장하신 기회를 틈타서 시험 걸은 것을 보면 마귀는 언제나 사람의 약점이나 허술한 기회를 노리는 것 같습니다. 주님은 마귀의 시험에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다.]라고 선언하셨습니다. 사람의 육체는 떡이 필요하지만, 마귀가 시키는 일은 좋은 것 같아도 결과적으로는 수렁에 빠뜨리려는 수작이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단단히 무장하여 거부할 줄 알아야 결과적으로 승자가 됩니다.-이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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