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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조국을 위해 할 일 생각하라

행복을 나눕니다 2013. 12. 30. 18:33

 

조국을 위해  할 일 생각하라

前 공군참모총장 손자, 美 영주권 갖고 있으면서, 한국 공군 장교로 입대


미국에서 초·중·고·대학을 졸업한 영주권자가 모국인 한국으로 돌아와 제131기 공군 학사장교로 임관했다.


정영진(24·사진) 소위는 7세 때 대학교수인 아버지를 따라 미국에 건너갔다. 대학 재학 중 영주권을 얻었고 시민권도 곧 받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정 소위는 "비록 몸은 타국에 있어도 항상 한국인이란 사실을 명심하고 조국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라"는 할아버지의 가르침에 따라 18년 만에 귀국해 12주간 훈련을 마치고 공군 학사장교로 임관했다. 정 소위의 할아버지는 제19대 공군참모총장을 지낸 고(故) 정용후 대장이다.


정 소위는 이날 임관식에서 "군 복무를 통해 한국인으로서 조국의 소중함을 배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선일보 문현웅 기자 입력 : 2013.12.04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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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 공부에 재미를 붙인 사람은 스스로 공부하고, 기도의 중요성을 알고 기도 응답의 맛을 본 사람은 어떤 위협과 악조건 속에서도 기도합니다. 다니엘은 죽음의 함정이 있음을 알면서도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살았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통신하는 것과 같습니다. 기도가 즉각 이뤄지는 것은 급하기 때문입니다. 더디 이뤄지는 것은 아직 때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기도를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므로 우리는 쉬지 않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이뤄지기를 소원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가장 온전하고 좋기 때문입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