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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아픈 친구 위해, 같은 반 학우 단체 삭발

행복을 나눕니다 2013. 7. 4. 00:00

 

 

 

 

아픈 친구 위해, 같은 반 학우 단체 삭발


친구를 위해 학우들이 단체로 삭발한 사연이 전해지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시에 있는'엘카미노 크리크' 초등학교 4학년 학생 15명은 뇌종양을 앓고 있는 반 친구 트래비스 셀린카(10)를 응원하기 위해 삭발한 채 등교했습니다.


친구들은 항암치료로 인해 머리가 빠져 놀림을 받을까 두려워하는 트래비스를 위해

단체 삭발을 결정한 것입니다.


트래비스의 어머니는 "15명이나 삭발을 하고 이발소를 나왔어요.

그 친구 하나하나를 볼 때마다 눈물이 나요" 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또 단체 삭발에 동참한 한 소년은 "많이 힘들었을 친구를 위해 작은 힘이 되고 싶었다" 고 말했습니다. - 박동수(연설가) / 정리 -


아픔을 나누고자 하는 어린 소년들의 가슴 따뜻한 우정이 보는 사람들을 감동시켰습니다. - 사람을 감동시키는 것은 큰일만이 아닙니다^^ - 새벽편지


* (요일4: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요일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 삭발한 아픈 친구가 부끄러워할까봐, 반 아이들 모두가 삭발하함으로써, 친구로 하여금 부끄러워하지 않도록 배려하는 모습은 감동이다, 친구를 사랑으로 배려하는 마음이 참 아름답다. 어린 아이들만이 할 수 있는 순수함인지도 모른다.

어른들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을 실천한다면 더 아름답고 행복할 것인데....

-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