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합니다

20. 한국과 북한에 진정한 평화를 주소서

행복을 나눕니다 2013. 4. 8. 05:33

 

 

한국과 북한에 진정한 평화를 주소서

 

하나님!

최근 북한은 연일 호전적 발언과 행동으로 날이 밝고 해가 저물어 갑니다.

남한을 불바다 만들겠다고 합니다.

미국 영토와 본토를 향하여 미사일을 발사 하겠다고도 합니다.

평양에 상주하는 외국 공관에 10일 이전에 철수할 것을 권하며 그 후는 안전을 책임지지 못한다고도 했답니다.

 

북한 당국자들은 주민들은 굶기면서 전쟁 무기 제조에 열을 올렸고 이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개성산업공단에 우리 근로자들과 원자재를 들어가지 못하게 하므로 조업을 중지한 기업이 점점 많아진다고도 합니다. 이 모든 상황은 전쟁을 전제로 하는 위협적 행동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더 자세히 아실 것입니다.

 

아버지여!

우리 대한민국은 하나님께서 건국케 하셨고, 오늘에 이르도록 발전시키셨음을 감사합니다. 그러나 죄송하게도 넉넉하고 좋은 환경에서 하나님을 더 기쁘게 해 드리지 못하고 잘못된 시대적 분위기에 휩싸여 하나님을 섭섭하게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희들을 깨닫게 하고 회개시키기 위한 도구로 북한을 아직도 존재 시키시는 줄 압니다. 이번 기회에 우리 모두의 심령에 회개 운동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하나님!

대한민국 국민과 북한 당국자와 동포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이 땅에 진정한 평화를 주소서.

적당한 시기에 평화로운 민주통일을 이루어 주소서.

하나님께서 자랑하실 복 있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대한민국 각 분야에서 일하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움으로 섬기며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일하게 하소서.

나라는 발전했지만

여러 가지 모양으로 어려움 당하는 국민들의 삶에 하나님의 위로와 은혜를 주소서.

 

북한의 동포들과 당국자들에게 선한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소서.

하나님을 인정하고 두려워하며 평화를 위하여 일하게 하시고.,

지하나 골방에 숨어 하나님을 찾는 동포들에게 광명의 날을 허락하시며,

북한이 자랑하는 핵무기와 미사일이 무용지물이 되게 하시고,

날마다 떠벌리는 호전적 언사가 부끄러움으로 되돌아가게 하소서.

 

아버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서나 해외 어느 곳에서라도

나라와 민족과 북한을 위하여 밤낮으로 기도하는 성도들의 기도가 응답되게 하셔서,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을 이루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니다.  아멘 -이박준

 

(합3:2)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단6:27) 하나님(그는)은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자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니라 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