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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다른 모습 그대로 인정하자

행복을 나눕니다 2012. 10. 21. 20:09

 

 

 

 

 

 

 

다른 모습 그대로  인정하자

남녀는 서로 다르고, 다르기 때문에 부부가 되며,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해야 정상


남자와 여자는 육체적인 면에서 근본적인 차이를 지니고 있습니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머리는 더 작고 얼굴은 더 넓은 반면에 다리보다는 상체가 길다고 합니다.


또한 여성의 월경이나 임신, 모유 등의 기능이 여성의 행동과 감정에 큰 영향을 끼치지요. 그런가 하면 남성보다 더 크다는 갑상선 때문에 여성이 갑상선 종양에 더 잘 걸리고 추위를 견디지 못하지만 이 때문에 여자가 더 잘 웃고 운다는 사실이 참으로 흥미롭지요.


정서적인 면에서도 여성은 남자의 사랑을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여성의 자신감이나 성적반응, 그리고 생에 대한 열정 등은 남편으로부터 받는 사랑과 격려와 로맨틱한 분위기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지요.

그래서 꽃이나 사탕이나 예쁜 카드 같은 것이 여성의 관심을 끌게 되는 것이지요.


반면에 남자는 대부분 아내로부터 존경받기를 원합니다.

또한 가정의 평안을 원하는데 이것은 아내의 머리로 부름 받은 남편의 역할을 감당하는데 필수적인 요건이기 때문이겠지요.


이 같은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은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결과입니다.

남자는 가정의 지도자로 그리고 아내에게는 이 같은 남편을 도울 배필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지요.


따라서 부부는 언제나 이 같은 차이를 인정하면서 상대 배우자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서로 다른 모습 그대로 감사하면서 살자” 이 구호야말로 바로 서로 다르게 지음 받은 부부를 위한 것입니다.



* (골3: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골3: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골3: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  이혼하는 부부들의 공통된 이야기 중 하나는 성격이 너무 다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른 것이 정상인데...., 다만 이해가 부족할 뿐입니다. 서로 이해하려는 노력만 해도 이혼은 많이 줄어들 것입니다. 서로 다른 줄 모르고 결혼했다면 바보짓이고, 다름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노력 부족입니다. 세상은 온통 다른 것들투성이입니다. 만약 똑같은 것으로만 가득 찼다면 세상은 돌아가지 않습니다. 다른 것들이 조화를 이루어갈 때 아름다움이 이루어집니다. 가정도 다름이 조화를 이룰 때 아름다움이 나타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