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받는 이야기

101 환난을 관리하시는 하나님

행복을 나눕니다 2012. 7. 27. 07:32

 

 

환난을 관리하시는 하나님

환난은 디딤돌인 동시에 기회, 피할 길도 열어 놓으신 하나님 바라고 담대히...


환난을 당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정도와 유형이 다를 뿐입니다.

그런데 각종 환난이 닥쳐올 때 우리가 기억할 일과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기억할 일은

'하나님은 환난을 이기게 하시는 분이시다'라는 것,

이 환난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나에게 하시고자 하는 일이 있다는 것,

환난을 기회로 잘 활용하라시는 하나님의 기회라는 것,

그리고, 어떤 일 때문에 나에게 보내는 신호라는 것을 기억합시다.

어떤 말씀을 하시며, 무슨 일을 하고자 함이며, 무엇을 하라는 신호인지 묵상기도로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마음모아 기도해야 합니다.


해야할 일은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나님께 기도로 환난을 아뢰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처리해 주시기를 부탁해야 합니다.

자기의 얄팍한 계획을 제시하며 그대로 이루어 주시기를 떼쓰지 말고,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전적으로 그 분을 의지해야 합니다.

 

자동차에 타고 자갈길을 지난다고 생각해 봅시다. 몸은 피곤해도 운전기사가 안전 운행할 것을 믿고 잠을 청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운전기사가 운전을 잘하는지 아닌지, 게다가 도로 사정에까지 민감하게 신경을 쓴다면 얼마나 불안하겠습니까? 하나님께 맡겼으면 마음에 평안을 얻어야 합니다.


그리고 담대하십시오.

[하나님의 뜻이라면 죽어도 좋습니다.] 라고 고백하는 마음을 가지면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무엇을 두려워 하리요' 하신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죽도록 버려두시는 분이 아니시며 환난 때에 피할 길을 열어 놓고 일하시는 분이십니다.-이박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 (고전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 (시27:1)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시77:2)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를 찾았으며 밤에는 내 손을 들고 거두지 아니하였으며 내 영혼이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요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