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온 좋은글

148 데이트의 환상

행복을 나눕니다 2012. 4. 2. 07:14

 

 

 

데이트의 환상

나 자신이 먼저 말씀에 순종하면서 좋은 배우자감이 되어야 한다



사랑 받고

또 사랑을 주고 싶어 하는 이 친밀감의 욕구 때문에 아이들은 십대에 들어서기만 해도 벌써 이성을 그리워하게 됩니다.


이를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이 친밀감의 욕구를 결혼이라는 제도를 통해 채워주시지요. 그래서 가장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을 짝지어 가정을 이루게 해 주십니다.


그런데 이 세상은 하나님 없는 남자와 여자 사이의 무분별한 만남을 부채질합니다. 그래서 그 만남에 데이트라는 이름을 붙여서 전 세계 젊은이들을 데이트의 열풍 속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가정을 지닌 기혼자들까지도 종종 자기 배우자 이외의 다른 상대들과 데이트를 즐기며 죄악의 삶을 살아갑니다.


이런 데이트는 하나님 중심이 아닌 사단이 만든 풍조입니다.

그래서 지극히 이기적이고 조건적이지요. 감상적이고 육체적인 사랑의 매력을 간판으로 내세우면서 데이트가 인간의 근원적인 고독의 문제를 채워줄 것으로 선전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 데이트의 황홀함 속에 빠져들게 되지만 머지않아 감정은 식고 육체적 흥분이 가라앉게 되는 날 이 데이트는 즐거움보다는 실연의 쓰라림과 상처와 분노와 방종만을 남기고 소리 없이 떠나버립니다.


따라서 젊은이들은 오늘도 하나님이 가장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을 짝지어 주심을 믿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조건 좋은 배우자를 찾아 나서는 대신 나 자신이 먼저 말씀에 순종하면서 좋은 배우자감이 되기 위해 애써야 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적합한 상대자를 만나게 되면 결혼을 전제로 하나님 안에서 믿음의 교제를 나누어야 할 것입니다.

      

* (딤전4:16)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삼가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


* (마19:6)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 할지니라 ...


    # 무분별한 데이트는 많은 상처를 남깁니다. 꼭 필요한 데이트는 자신이 먼저 준비된 후에 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자신이 완벽하지 않으므로 겸손히 임해야 합니다-이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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