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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능력의 한계를 느낄 때

행복을 나눕니다 2011. 1. 10. 07:18

 

 

 

   능력의 한계를 느낄 때
실패가 아니다. 성공적 삶을 위하여 삶의 방향을 전환하라

 

항상 자기 자신은 어떤 일을 성공적으로 처리 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매사에 소극적이고 자존감이 낮은 편에 속하지요.
그런데 이 같은 낮은 자존감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사실은 모든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자리 잡은 채 그들의 행동을 지배합니다.

어떤 전문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서 많은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이 된 유명인사도 이 같은 낮은 자존감의 지배를 받는다는 면에서는 예외가 되질 못합니다.

이 낮은 자존감은 근본적으로 내가 남보다 높아져서 더 많은 유익을 얻으려는 이기심이 낳은 상처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수시로 다른 사람과 자기 자신을 비교하고 경쟁하면서 자신이 남보다 못하다는 낮은 자존감의 늪 속에 빠져들게 되는 것이지요.

* 우리가 낮은 자존감의 늪 속에서 빠져 나오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라는 신분을 확인하면서
남보다 더 높아지고 더 많은 유익을 얻겠다는 허무한 경쟁으로부터 뛰쳐나와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주변에서 고통받는 환자들을 방문해서 위로해주고, 그들을 위해 차를 태워주고 이웃과 함께 마음속의 생각들을 나눕니다.

그런가 하면 고통받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인내하며 들어주고 그들에게 도움을 주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그 분들의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기뻐하고 내 삶의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면서 높은 자존감의 소유자로 변화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받는 자보다 주는 자가 되고 남에게 섬김을 받기보다는 섬기는 자가 되라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입니다.

* (시141:4) 내 마음이 악한 일에 기울어 죄악을 행하는 자와 함께 악을 행치 말게 하시며 저희 진수를 먹지 말게 하소서

* (잠16:19) 겸손한 자와 함께 하여 마음을 낮추는 것이 교만한 자와 함께 하여 탈취물을 나누는 것보다 나으니라

* (롬12:15)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
(16)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17)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사람은 누구나 성공하기를 원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성공과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성공은 차이가 있습니다. 성공이란 누구보다 높아지고 많이 가진 자가 아니라 자기에게 주어진 삶을 하나님 안에서 열심히 살면 성공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것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비교 심리로만 살기 때문에 늘 성공하지 못한 자라는 의식에 만족이 없습니다.

저도 그런 사람입니다. 남들이 보면 성공한 사람 같은데 나 자신은 아쉬워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스스로 말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죄 범하는 일이 아니면, 하나님이 인정하실 일 같으면, 여기서 만족하자]고. - 이박준

#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 ....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고후12:9)]

[서로 마음을 같이 하며 높은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말라 (롬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