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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성경이 주는 다섯 가지 유익

행복을 나눕니다 2010. 5. 24. 06:47

 

                성경이 주는 다섯 가지 유익 
        크리스천 부모는 자녀 교육도 달라야 하고, 왜 공부하는지 목적을 알게 해야

오늘날의 학교교육은 입시지옥이라는 말로 표현될 만큼 입시를 위한 지식교육에 편중되어 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리스도인 부모들도 자연히 이 같은 세상의 성향을 따라 자녀를 양육하게 됩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모든 지식의 근본임을 가르쳐주지요.

따라서 그리스도인 부모들은 세상지식을 아이들에게 주입시키기에 앞서 성경을 가르쳐야합니다. 이처럼 성경으로 자녀를 양육할 때 우리는 다섯 가지의 큰 유익을 얻게 되지요.


첫째, 어려서부터 자녀에게 성경을 가르침으로 그 아이는 믿음을 갖게 되고 결국 구원받게 됩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는 말씀처럼 어려서부터 가정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는 것이 아이가 구원에 이르게 되는 첫 단계이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성경을 통해 자녀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인생의 최고의 목표임을 교훈으로 얻게 됩니다.
이처럼 부모가 자녀에게 성경을 통해 교훈을 주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면서 삶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어야 되겠지요.

세 번째, 부모는 성경을 통해 아이의 죄 된 행위를 책망하고 아이는 고침을 받게 됩니다.

네 번째, 바로 이 책망의 과정을 통해 부모는 말씀으로 아이를 바르게 할 수 있습니다. 즉, 아이가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고 고백함으로 죄 된 삶을 버리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게 되는 것이지요.

마지막 다섯 번째로 부모는 성경을 가르침으로 아이가 의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즉, 믿음과 삶이 하나 되는 참 된 믿음의 소유자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아이가 성경을 통해 어려서부터 성품과 삶의 변화를 체험하게 되면 다른 어떤 아이들보다도 학교공부에서도 큰 성과를 보이게 됩니다.

무엇 때문에 공부해야 하는지 그 의미를 이미 깨달았기 때문이지요.
그렇습니다. 이 세상 모든 지식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성경을 통해 아이들에게 소개하십시오. 이것이 자녀를 승리하게 만드는 지혜로운 부모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 (잠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 (전2:26) 하나님이 그 기뻐하시는 자에게는 지혜와 지식과 희락을 주시나 죄인에게는 노고를 주시고 저로 모아 쌓게 하사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에게 주게 하시나니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