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기뻐하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 기쁘게 살도록 하셨음
오늘날 스트레스 받는 것은 상황에 대처하는 마음에 달렸다
이 세상에 스트레스를 떠나 살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느끼는 스트레스의 수준은 그가 당면한 상황을 어떻게 받아 들이냐는 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40인분의 요리를 준비하면서도 그 일을 즐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두세 명의 손님을 청해 놓고도 걱정 때문에 머릿속이 하얗게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일주일 내내 회사에서 일 때문에 심한 스트레스를 느끼다가도 토요일만 되면 그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토요일에는 평소보다 더 일찍 일어나서 집안 청소도 하고 시장에도 가고 친구를 만나 커피도 마시고 저녁에는 영화도 보고 저녁 늦게 집에 들어오다 보니 평일보다 더 바쁘게 지냈는데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습니다.
그것은 토요일이야말로 쉬는 날이기 때문에 평소 회사에 출근하는 날에 느끼는 책임감과 부담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겠지요.
그런데 좋은 일 앞에서도 스트레스를 느끼는 사람도 있다지요.
예를 들면 결혼식이 진행되는 동안 너무 긴장 한 채 손이 떨리고 손바닥엔 땀이 나고 입이 바싹 마르는 사람 말입니다.
이처럼 문제는 상황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에 달려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생각과 삶 모두가 하나님의 계획과 인도하심에 달려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 우리는 모든 일이 주님을 위한 일이고 또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라는 확신 속에서 항상 기도에 힘쓰면서 모든 일을 기쁨으로 감당 할 수 있겠지요.
그때 우리는 항상 기뻐하면서 부질없는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되는 행복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 하노니 기뻐하라 (빌4장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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