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험에서 보호 해 주세요
딸아이들이 더 위험합니다
주님
딸아이들을 길거리에 마음놓고 내어놓을 수가 없습니다.
학교 갔다 오는 길에
놀이터에서 놀다가
친구 집에 갔다 오면서
문방구에 갔다가
엄마 심부름 가다가 ...
납치 당하고
폭행 당하고
성희롱 당하고 죽습니다.
어찌하다
이 나라가 이렇게 무섭고 부끄러운 나라가 되었나이까?
하나님 어찌해야 합니까?
하나님이 내신 생명들 아닌가요.
가정에 주신 귀한 선물이 아닌지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들입니다.
땅을 치며 통곡하는 저들을 보시옵소서
몸부림치며 땅바닥에 뒹구는 모습을 보시옵소서
슬픔을 당한 가족들을 위로 해 주세요
새 힘을 얻게 해 주세요
용기를 가지게 해 주세요
주님
우리들을 악령들에게서 보호해 주소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괴롭히는 악의 세력을 진멸 하소서
악한 현상들이 난무하는 것과
악령들이 날 뛰는 것을 보니
주님 오실 때가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주님을 맞이하기에 부족이 없도록 정신 차리게 하소서
주님의 선하신 뜻이 이루어지기를 소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박준)
'기도합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8 어려운 경제를 극복하게 해 주세요 (0) | 2008.11.27 |
---|---|
7 나라의 안정과 평안을 허락하소서 (0) | 2008.06.11 |
5 주님의 귀한 그릇으로 써 주세요 (0) | 2008.02.11 |
4 묵은해를 잘 마무리하게 하소서 (0) | 2007.12.27 |
주님 뜻대로 입니다 (0) | 2007.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