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귀한 그릇으로 써 주세요
지난날을 후회하고 새 출발 합니다
주님의 아들이 되겠다고
아무것도 알지 못하던 시절에 주님을 영접하였습니다.
그런데 돌아보면 한심한 자신을 발견합니다.
소년시절에는 주님보다 친구를
학생시절에는 주님보다 이성을
성년이 된 후는 주님보다 세상을 더 가까이 하며
살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주님 앞에
입으로만 수 백 번 회개했습니다.
그런데 그 결심이 몇 일 가지 못 했습니다.
이제야 얼마나 후회하는 지 모른 답니다.
주님! 한번 더 기회를 주십시오
이젠 정말로 주님 뜻을 따르겠습니다.
세상에 빛으로 소금으로 주님이름으로 나타나렵니다.
나를 불쌍히 여기사 인도 해 주세요.
한 해가 지나고 또 새해를 맞습니다.
주님 뜻을 이루며 살기를 소원합니다.
주님의 귀중한 그릇으로 써 주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이영규 기도(기독교 텔레비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 의 심중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 (시 4장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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