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받는 이야기

23 사람은 밥만 먹고 못 살아

행복을 나눕니다 2008. 1. 21. 05:35

사람은 밥만 먹고 못 살아
하늘 양식을 공급받아야 만족하고 행복해
경배와 사랑과 의지 할 대상도 있어야하고
 

사람이 밥만 먹고 자기 정욕적 욕구가 충족되는 것으로 행복하다면 짐승과

다를 바 없습니다.
사람은 영적 동물이라 영의 양식을 먼저 공급받아야 됩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밥만 먹으면 잘 사는 것인 줄 알고 밥 먹는 일에 너무 골몰합니다. 음식은 짐승도 먹고삽니다.


사람은 사랑 할 대상이 있어야 하고
경배 할 대상도 있어야 하며
의지 할 대상도 있어야 마음이 편하고 기쁘답니다.

 

의지하고 싶고 기대고 싶은 것은 본능입니다.
여자는 남편, 아이들은 부모를 어느 정도 의지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남자는 그나마 누구를 의지 할 상대가 없습니다. 늘 혼자 결정해야하고 헤쳐 나가야 합니다.
은사나 지인(知人)을 의지 할 만 해도 그 역시 부족하기에 한계가 있습니다.

 

작고 부족하고 한계가 있지만 그래도 가족이 최고의 의지가 되고 사랑하고 살만 합니다 그러나 온전치는 못 합니다.

 

하나님은 홀로 우리의 의지가 되시고 경배를 받으실 분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지하고 경배하면 삶이 복 되게 달라집니다.

 

더구나 사람은 영혼이 있는 영장(靈長)이라

영혼의 필요를 충족 시켜 주지 않으면 어떤 경우에라도 늘 갈증을 느낍니다.

 

하나님으로부터 공급되는 영의 양식이 필요합니다.
영혼의 갈증은 예수님만이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기록하기를 사람이 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였느니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하기를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눅4장 4, 8)

'복받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5 우리의 작은 신음 소리에도  (0) 2008.01.24
24 행복을 여는 첫 단추  (0) 2008.01.23
22 구원할 능력을 가진 분  (0) 2008.01.18
21 새로 태어나는 사람  (0) 2008.01.17
20 가장 완전하고 안전한 장치  (0) 2008.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