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태어나는 사람
"거듭난다" 라고 도 말합니다.
우리는 새롭게 태어난다는 말을 자주 씁니다.
군대에서도 직장에서도 전문인 훈련장에서도 하는 말입니다.
사람이 변신하여 새로 태어나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에는 이웃 나라에서 시집온 여성들이 많습니다.
이 사람들은 한국 사람으로 살기 위하여서는 한국 사람으로 새롭게 태어나야 합니다.
한국말도 글도 익히고 역사도 배우고 한국의 예법, 음식 만드는 것 등을 잘 배워야 합니다.
힘들어도 기쁘게 해야 합니다. 미래의 행복을 위하여.
과거 자기네 나라의 풍속이나 모든 것을 한국 것으로 바꿔야 합니다.
한국을 찾아 한국 사람으로 살기로 결단한 것은 대단한 용기가 필요했을 것입니다. 한국인으로 거듭나는 일에 성공하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이런 이야기는 인간적인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2000년 전에 거듭나야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종교적인 일입니다.
니고데모라는 사람에게 하신 말씀인데, 곧 오늘 우리들 모두에게 하신 말씀으로 받아야 합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예수의 사람으로 새로 태어나야 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새로 태어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난다는 것은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그 말씀을 생활화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어떤 분인가 알아서
그를 의지하고 바라보고 그의 가르침을 따라 그를 닮아 가는 사람은 영생의 복을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땅에서는 물론이며 세상을 떠나는 날에 영생의 복을 받는 진리입니다.
그러면
외국 여인들이 한국 사람으로 새롭게 태어나기 위하여
죽기 살기로 애쓰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자기 나라 사람으로 사는 것 보다
한국 사람으로 사는 인생이 더 행복하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조국도 부모도 형제도 다 뒤로하고 한국을 찾아 한국을 배우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 믿는 사람으로 새롭게 태어나 예수의 사람으로 산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알고 계십니까? 삶이 달라집니다.
교인다운 삶을 살지 못하는 사람은
아직도 예수의 사람으로 거듭나지 못한 증거입니다.
예수의 사람으로 새롭게 태어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를 보며 현재의 삶이 더 즐겁고 행복합니다.
당신이 거듭나기를 원하시면 하나님의 성령이 도우실 것입니다.
이메일로 연락 주시면 우리도 힘이 되고 안내자가 되겠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요3장3)
(사진-산책하다 길가 언덕 아래 휴대폰으로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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