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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7. 운전자 향해 배꼽 인사한 어린이

행복을 나눕니다 2024. 8. 26. 00:00

 

운전자 향해 배꼽 인사한 어린이

"우리 아들도 저렇게 컸으면"

 

어린이 보행자가 신호 없는 횡단보도에서 자신이 건널 수 있도록 기다려준 운전자에게 허리 숙여 인사한 영상이 공개돼 훈훈함을 주고 있다.

 

1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따르면 지난 7일 같은 공간에 '인사성 밝은 착한 어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은 7일 오후 1시 45분쯤 경기 하남시 한 대형마트 주차장 입구에서 찍혔다.

 

영상 속 노란색 점퍼를 입은 남자 어린이는 마트 앞 주차장 진입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대기 중이지만 이어지는 차량 행렬로 좀처럼 길을 건너지 못하고 있다.

 

마침내 한 차량이 횡단보도 앞에서 멈추자 어린이는 후다닥 빠르게 달려 길을 건넜다. 어린이는 이내 방향을 틀더니 자신을 기다려준 운전자를 향해 양손을 모은 채 허리 숙여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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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는 "마트 진입 전 신호 없는 횡단보도에서 인사성 밝은 착한 어린이를 봤다"며 "인사를 받아 기분이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게 당연한데 인사를 받아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생각하지만 막상 저도 차가 양보해주면 인사하긴 한다"며 "모두 안전운전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해당 글에는 "어린이가 참 착하네요", "부모님이 잘 가르치셨네요", "덕분에 기분 좋게 하루 시작한다", "우리 아들도 저렇게 커야 하는데", "너무 착하게 자란 학생. 감동적입니다", "저도 글쓴 분처럼 차보다 사람이 먼저라고 생각하고 신호 없는 횡단보도에서 최대한 멈춰가려고 한다. 그럴 때마다 아이, 어른 구분 없이 고맙다는 손짓 많이 해주시더라" 등 댓글이 달렸다.

 

중앙일보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업데이트 2024.04.10 06:59

"우리 아들도 저렇게 컸으면"운전자 향해 배꼽인사 한 어린이 | 중앙일보 (joongang.co.kr)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41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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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 몸을 거룩 되게 사용해야 합니다.

     사람의 생명은 사람이 주관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주이며 생명을 주관 하시는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내 부모의 몸을 통하여 나를 출생케 하셨고, 살아있는 동안에도 내 몸이라고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창조주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용도에 맞게 사용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서는 네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의 삶을 살라”라고 하십니다. 즉 삶 자체가 하나님께 예배하는 삶이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 지금 이 시대는 유감스럽게도 거룩함과는 거리가 좀 먼 시대입니다.

무엇이나 자기중심적이고, 자기 좋은 대로 살다 보니, 탐심이 많고, 이기적이며 세상 풍조에 휩싸여 쾌락을 즐기고, 누가 무슨 말을 해도 자기가 좋으면 된다는 생각 때문에 거룩함을 잊어버리는 삶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거룩한 삶을 통하여 영광 받으시고, 복되기를 원하시는데, 처음 사람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범죄 하여 거룩함을 상실한 이후 점점 더 심해지는 것입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회복의 길은 열려있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께서 내 죄를 대신하여 죽으셨고, 사흘 만에 부활하셨음을 믿고, 회개의 삶을 사는 사람은, 예수님 덕택에,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 신분으로 삽니다.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믿으므로,

죄를 용서받고 거룩함도 회복하는 복된 삶이되기를 소원합니다.-이박준

(lee7j7@daum.net) (lee7j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