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4481. 평안을 주시는 예수님

행복을 나눕니다 2024. 8. 2. 00:00

평안을 주시는 예수님

 

* (요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 참 평안은, 예수님께서 은혜로 주시는 선물입니다.

    “평안하기를 원하십니까?”

사람도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인사나 덕담은 많이 하지만,

직접 평안과 안녕을 주지는 못합니다.

 

평안을 주시는 분은,

오직 창조주 하나님뿐이십니다.

 

 

사람은 명예나 인기나 권세가 있고,

재산이 넉넉하면 평안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 것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 때도 있고,

살아가는데, 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그런 것이 절대적이거나 영원한 것은 아닙니다.

 

혹시

그런 것을 정당한 방법으로 얻어 잘 관리하면, 그나마 일정 기간 다행이지만,

만약

부정한 방법으로 얻어 잘 못 관리하면, 도리어 큰 환난을 겪을 수 있으므로 극히 조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명심하세요,

참 평안은 세상의 가치에 따라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참 평안은 위로부터 주어지는 것입니다.

사람을 창조하시고, 영원히 존재하시고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하여 주시는 것만이, 참 평안입니다.

 

참 평안을 누리고 싶습니까?

지상에서는

생로병사 과정에, 고락과 불행이 공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천국은 생로병사의 과정이 없고, 영원한 평안만 누리는 곳입니다.

천국을 보장받고 살아가는 사람은,

천국의 그리며 땅에서 평안을 맛보며 삽니다.

 

천국을 보장받지 못한 사람은,

죽음 후에 소망이 없으므로, 죽음이 두렵고 불안한 삶이 지속됩니다.

 

♥ 그렇다고 낙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예수님이 해답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천국의 영원한 평안을 주시려고,

십자가를 지셨고, 부활하셨고 승천하셨습니다.

 

우리를 끔찍이 사랑하시고

평안과 안녕과 기쁨 주시기를 원하시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영원한 천국의 평안을 소유하면.

땅에 평안은 덤으로 주어지는 선물입니다.-이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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