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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5. "명함은 아랫사람이 먼저"

행복을 나눕니다 2024. 6. 12. 00:00

 

 

 

"명함은 아랫사람이 먼저"

초년생에 노하우 전수, 고용부· 광주, 직장 적응 위해 프로그램 마련

 

지난 9일 광주광역시 남구 광주콘텐츠큐브 건물 한 사무실에서 지니소프트 신입 사원들이 명함 주고받기 연습을 하고 있다. /김윤주 기자

 

“명함도 악수하는 것처럼 상급자가 먼저 줄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줄 알았어요. 명함은 아랫사람이 먼저 드린다는 걸 배웠어요.”

 

지난달 9일 광주광역시 남구 광주콘텐츠큐브에 입주한 가상현실(VR) 콘텐츠 업체 ‘지니소프트’ 사무실. 업체 김도현(32) 대표가 신청해 고용노동부와 광주광역시·광주경영자총협회가 마련한 ‘직장 적응 프로그램’이 열렸다.

 

이날 신입 사원인 20·30대 남녀 7명은 ‘명함을 줄 때는 상대방이 보기에 정방향으로 줘야 한다’ ‘받은 명함은 바로 집어넣지 않고 내용을 살핀 뒤 책상 위에 올려둔다’ 등 강사의 설명을 듣고 상황극에도 참여했다. ‘외부 손님이 오셨을 때’ ‘내선 전화를 받을 때’ 등 직장 예의범절도 배웠다.

 

입사 7개월 차인 김영주(27)씨는 “연습 없이 이런 상황을 맞았으면 많이 당황했을 것”이라고 했다.

 

옆 회의실에선 관리자 직원 7명이 하급자와의 소통법 등 노하우를 알려주는 수업을 들었다. 강사는 “부하 직원이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물을 가져왔을 때 ‘이건 안 돼, 시간 낭비야’ ‘내가 해봐서 알아’ ‘그만하고 나한테 넘겨’라고 말하지 말라”고 했다. 그 대신 ‘내가 이렇게 했을 땐 통과됐는데 참고해 보세요’ ‘나라면 이렇게 할 것 같은데 좀 더 보완해 보세요’라고 말하는 게 좋다는 것이다. 입사 6년 차 관리자(매니저) 조금비(30) 대리는 “스스로 프로젝트 관리나 업무 분배를 잘하고 있는지 혼란스러웠는데 수업에서 공감하는 바가 많았다”고 했다.

 

리니지M 사전예약 중

고용부는 지난 3월부터 전국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일하기 좋은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과 컨설팅 ‘청년 성장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 사회초년생에겐 ‘직무 스트레스로부터 스스로 멘탈 지키기’ ‘일잘러(일 잘하는 사람) 되기’ 등 직장 적응을 돕는 교육이 위주다. 임원을 대상으로는 ‘MZ세대의 이해와 소통법’ 등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만들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교육하고 있다. 지난 3월 중순부터 지난달 27일까지 전국 40여 지자체에서 1049명이 참가했다. 정부는 취업한 청년들이 직장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데 올해 44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김윤주 기자

입력 2024.06.04. 01:18 업데이트 2024.06.04. 07:07

명함은 아랫사람 먼저초년생에 노하우 전수 (chosun.com)

https://www.chosun.com/national/labor/2024/06/04/FVUYQI3GSJESVD2C3HT7G2LR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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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3-4)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주를 의지 하리이다.. 4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찌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 아니하리니 혈육 있는 사람이 내게 어찌 하리이까?

 

 

# 하나님 의지해야 두려움을 이깁니다.

   삶 자체가 따지고 보면 두려움입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더 그럴 것입니다.

왜냐하면

보통 사람은 의식주 해결이 두렵고, 질병과 전쟁과 사업이나 직장의 진로가 확실치 않는 불완전 시대를 살고 있기 때문에 생각하면 할수록 두렵습니다.

▶ 어떤 때는 사람이 두려운 대상이기도 합니다.

호감 가는 사람도 있지만, 때로는 직장 상사나 동료가 두려운 존재 일 수있고, 시부모나 며느리나, 부부간이나 형제도 두려움으로 나타날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

사람들은 문제 해결을 위하여 수단 방법을 동원해 보지만, 신통한 해법은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하고 확실한 방법은 한 가지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 하셨기 때문에, 사람을 사랑하시고 형편을 너무 잘 알고 계시며 우리를 도우시는 분입니다.

 

또 하나님은 전능하시고 참신이시기 때문에, 어떤 문제라도 능히 해결할 수 있는 힘이 있으시고, 사람이나 잡신이나 기타 어떤 장애 요소나 악조건도 제어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우리의 믿음입니다.

주님을 어느 정도로 믿고 의지하십니까?.

 

▶ 전능하신 하나님과 어느 정도로 알고 가깝습니까?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아십니까?

독생자 까지도 죽음의 자리에 내어 놓으실 만큼,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모든 두려움에서 해방 시킬 능력이 있는 분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 하십니다.

“여호와를 바라는 너희들아, 강하고 담대하라,(시편 31:24절)”

 

♥ 하나님을 바라보며 사는 사람은 강하고 담대합니다.

어쩌서 그럴까?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두렵지 않습니다. 마치 어린아이가 엄마와 함께 있으면 평안이 있어 울지 않는 것과 비슷합니다.-이박준.

(lee7j7@daum.net) (lee7j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