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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7. 선생님 괴롭히지 말자.

행복을 나눕니다 2023. 9. 11. 00:00

 

 

선생님 괴롭히지 말자.

교사 탓 아니잖아요?”친구가 던진 돌 맞아 미간 찢어진 아이 의 일침

 

지난 3일 숨진 용인 기흥고 체육교사가 수업 시간에 학생이 배구공에 맞아 다친 일로 고발 당했음이 알려진 가운데,

 

다른 아이가 던진 돌에 자신의 아이가 맞아 크게 다쳤다는 아버지가 “선생님들을 괴롭히지 말자”고 목소리를 냈다.

 

 

교사들이 학생 지도 과정에서 아동학대로 고소당하거나 악성 민원에 시달리고, 학교폭력 접수와 조사 과정에서도 크게 고통받는 현실을 꼬집은 것.

 

 

초등학생 아이를 둔 A씨는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들이 작년에 학교폭력 당하고 일이 많았다”며 아이의 사진과 함께 사연을 전했다.

 

 

첨부된 사진들에는 아이의 미간이 퉁퉁 붓고 피가 흐른 모습과 함께 이후 말끔하게 나은 모습도 담겼다.

 

 

다친 모습에 대해 A씨는 “반 친구가 던진 돌에 맞았을 때다. 많이 부었다. 아들 말로는 그 친구가 다른 곳에 던진 건데 자기가 맞았다고 실수가 분명하다고 했다. 친구가 사과했으니 화내지 말고 이해해달라더라”고 설명했다.

 

 

A씨는 아들의 의견을 존중했고, 학교에나 교사에게 항의하거니 민원을 제기하지도 않았다고 한다.

 

 

이어 “돌 던진 아이 어머니랑은 통화했다. 치료비나 약값은 받지 않았다. 왜냐하면 실수였고, 사과했으니까”라며 “다행히 흉 지지 않았다. 제가 있는 병원에서 정성껏 소독하고 흉 안 지게 관리해줬다”고 말했다.

 

 

자신의 교육방식에 대해 그는 “저는 아들한테 공부 이야기는 안 하지만 고마우면 고맙다, 잘못했으면 잘못했다, 미안하다고 사과할 줄 아는 사람이 돼야 한다고 가르친다”고 적었다.

 

 

이와 함께 A씨는 “아들의 학교폭력 문제로 교육청에 출석했을 때 했던 말이 있다”며 “한두 명의 아이와 그 부모들로 인해 다른 아이들이 바른 교육을 받아야 할 권리를 뺏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바람을 전했다.

 

 

끝으로 그는 “선생님들 괴롭히지 말자. 선생님의 역량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데만 쓰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실수로 인한 사과를 받아주신 점이 멋지다”, “애들이 싸우거나 다칠 수도 있는데 왜 선생님한테 난리를 치냐”, “진짜 애들끼리 장난하거나 싸우다 다친 것 가지고 선생님 잡지 좀 말자”, “이런 태도가 진짜 교육이다” 등 A씨의 대처와 의견에 지지를 표했다.

 

세계일보 서다은별 스토리 •

교사 탓 아니잖아요?”친구가 던진 돌 맞아 미간 찢어진 아이 의 일침 (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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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린도전서 18)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하게 하시리라

 

# 책망받을 일이 없도록.

      모든 일은 시작이 있고 끝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출생이 있고 삶이 끝나는 날이 있으며. 삶의 과정에도 시작과 끝이 있는 일이 많습니다.

 

우주적으로는 천지 창조가 있고 지구의 종말도 있습니다.

이날은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시면, 모든 사람의 삶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세상 법정의 판결과는 비교도 안 되는, 정확하고 세밀하고 엄중한 판결이 될 것입니다. 억울한 일을 당한 사람도 억울함이 풀어지는 좋은 날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날을 기대해야 합니다.

 

그리고

칭찬과 책망이 주어지기도 합니다.

칭찬 듣는 사람은 하나님 나라의 상급도 받을 것이며, 즐겁고 좋은 날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더럽고 추악한 삶을 살아온 사람은 준엄한 형벌의 날이 될 것입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 만나는 날까지 주어진 삶을 잘 가꾸어 나가야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잘 가꾸려 노력해도 사람은 부족한 존재이므로 자기 힘과 의지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온전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를 이기게 하시고 안전하게 지키시며 보호하시며 인도하시는 예수님을 의지하고 바라보며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전능하시며 우리의 구원자이시므로 우리를 지키시고 이기도록 하십니다.

우리가 약하여 실수하고 잘못을 저질러도,

예수님 십자가 은혜로 회개하고 용서받아, 새 출발 하게 하실지언정, 절대로 버리시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잘나고 유능해서 그런 혜택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순전히 주님의 은혜요 사랑 덕택입니다.

그러므로

겸손히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리며 하나님만 섬겨야 합니다.-이박준

(lee7j7@daum.net) (lee7j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