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야기

4255. 파키스탄 기독교 박해 심각

행복을 나눕니다 2023. 9. 7. 00:00

 

파키스탄 기독교 박해 심각

신성모독죄 빌미 박해받는 파키스탄 기독인 눈물의 고백

성경의 핍박은 실제하나님 상급 바라며 인내

 

무슬림이 성도의 주택과 교회 방화 심각

인도선 신앙 가진 소수 쿠키족 대상, 유혈 폭력… “선교적 관심 절실”

 

파키스탄 선교단체 관계자들이 지난 25일 파키스탄 펀자브주 자란왈라시의 박해 피해를 당한 지역 성도들을 방문해 기도하고 있다. 파키스탄 B선교사 제공

 

인도·파키스탄 크리스천들이 극단적 힌두교도와 무슬림에 의해 목숨을 잃거나 집·교회가 전소돼 난민으로 전락하는 등 극심한 박해를 당하고 있다. 단지 기독교 신앙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이들이 겪는 핍박은 ‘인종 청소’로 묘사될 정도로 잔인하다. 박해받는 크리스천을 향한 세계교회의 기도와 관심, 연대가 요청된다.

 

지난 5월 인도의 힌두교도인 메이테이족이 현지 마니푸르주 추라찬드푸르, 임팔 등에서 기독교 신앙을 가진 소수부족 쿠키족에게 자행한 유혈 폭력 사태 직후 인도에서 빠져나온 A선교사는 최근 국민일보와 만나 쿠키족 근황을 전했다.

 

인도 북동부 지역에서 수년간 사역한 A선교사에 따르면 유혈 사태로 130여명이 사망했고 359개 교회, 198개 기독교 마을, 가옥 7000여채가 불에 탔다. 5만7000여명이 난민생활을 하고 있다.

 

소수부족에 대한 정부의 지원 정책을 둘러싼 갈등에서 촉발된 사태지만 종교 박해 성격이 다분하다. A선교사는 “쿠키족 교회들은 침묵시위를 하거나 교회별로 시간을 정해 기도하고 있다. 추라찬드푸르 지역의 교회 63곳이 난민 1만여명을 수용했다”고 전했다.

 

현재 쿠키족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식량과 생필품이다. A선교사는 “쿠키족이 그동안 하루 한 끼만 먹으며 버텼는데 장시간 버티려면 외부 도움이 필요하다. 전소된 교회와 마을이 회복되도록 한국교회가 앞장서서 도와 달라”고 요청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인도 접경국인 파키스탄의 중동부 펀자브주 자란왈라시에서는 이슬람 경전 코란을 모독했다는 신성모독죄를 들면서 무슬림 군중이 성도들의 주택과 교회를 방화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년 넘게 이곳에서 사역하는 B선교사는 28일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무슬림이 현지 기독교인 집 앞에 구겨진 코란을 놓고 공격한 것으로 알고 있다. 기독교를 타깃으로 삼은 신성모독죄는 이전부터 계속됐다”고 말했다.

 

B선교사는 어려움을 겪는 현지 기독교인들이 성숙한 자세로 인내의 시간을 보내는 상황을 전했다. 그는 “현지인 출신의 리더들과 긴급기도회를 했는데 한 분이 ‘성경이 기록한 (마지막 때의) 핍박은 실제(real)였다. 예수님 때문에 받는 고난이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상급을 생각하며 인내하자’고 격려한 메시지가 마음에 남는다”고 했다. B선교사는 적극적으로 구호활동을 펼치는 현지 교회 상황도 설명하면서 한국교회의 적극적인 기도와 관심을 요청했다.

 

남성현 장로회신학대 선교학 교수는 “인도와 파키스탄 교회가 고난 속에서 새롭게 선교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도록 한국교회도 관심 갖고 동역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아영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 교수도 “종교로 핍박받는 다른 나라 그리스도인을 향한 지속적인 선교적 관심과 영적 지원이 절실한 때”라고 강조했다.

 

국민일보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

기사입력 2023.08.29 03:01 최종수정 2023.08.29 06:16

신성모독죄 빌미 박해받는 파키스탄 기독인 눈물의 고백 성경의 핍박은 실제하나님 상급 바라며 인내” < 해외 < 뉴스 < 기사본문 - 더미션 (themission.co.kr)

https://www.themiss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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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도서 3:10)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 하라

* (벧후 2:1) 그러나 민간에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 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저희는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 가짜를 경계해야 합니다. (이단을 경계하라.)

    어느 분야든지 가짜가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가짜가 더 화려하고 좋아 보여 속아 넘어가기 쉽습니다. 가짜 명품을 비롯, 가짜뉴스는 세상을 어지럽히고 진실을 덮어 버리는 악한 일입니다.

 

작은 일에 속으면 약간의 손해를 보지만, 그것을 그냥 방치하면 엄청난 손해를 당하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 기독교의 탈을 쓴 가짜도 있습니다. 이를 이단이라고 합니다.

이단이 사용하는 명칭이나 용어나 사업을 보면, 정통 기독교와 유사하고 관점에 따라서는 더 좋아 보일 수가 있습니다.

이유는, 저들이 속이기 위하여 그럴싸하게 과대 포장하여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시간을 두고 보면 숨겨진 어느 부분에서 이단성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를 잘 모르는 사람은 처음에는 속을 수밖에 없습니다.

 

한국의 이단은.

교주가 자칭 하나님이라 하거나, 새로운 예수라고 하거나, 재산을 팔아 헌금하라고 하거나, 가정이나 일상생활 보다 교회에만 몰두하라 강조하고, 여성을 향하여 몸을 내놓도록 한다면 이는 틀림 없는 이단입니다.

 

무엇이나 가짜에는 속지 말아야 하지만.

특히 이단에게 속으면 영육이 다 망하는 것입니다.

 

주변에 이단에 속한 사람이 있으면 한두 번 권해보고 듣지 않으면 그를 멀리하고 경계해야 합니다. 그들은 바른 진리를 듣지 않을 뿐 아니라, 권하는 사람에게 누명을 씌워 끌고 들어가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이단과 맞서거나 토론을하면 대부분 유혹받게 되는데,

그 이유는 이단은 자기 정체를 숨기고, 속이고 싸우기 위하여 온갖 자료와 궤변으로 단단히 무장하고 설전(舌戰)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므로 그들과 이론적 토론하면, 대부분 의 사람은 이긴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또 자기들 모임에 나와 배워보고, 맞지 않으면 그만두면 된다는 말로 유혹합니다. 이에 속아서는 안 됩니다.

 

이단은 처음에는 조용합니다.

어느 정도 자리 잡으면 시끌벅적한 사업이나 자선으로 위장하여 자기들의 교리나 실체를 집어넣어 가르칩니다.

 

그리고 그들과 맞서 논쟁하면 그들의 가치만 상승시켜줄 뿐이므로 어느 시점까지는 그냥 두는 것이 좋습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세상에 심판 주로 오실 때가 가까우면, 이단이 더욱 극성을 부린다고 하셨는데, 지금이 그때라 생각하고 천국 상급 기대하며 주님 맞을 준비 해야 합니다.-이박준 (lee7j7@daum.net) (lee7j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