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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9. 박정희는 위대한 지도자, 죄라면?

행복을 나눕니다 2023. 8. 30. 00:00

 

박정희는 위대한 지도자, 죄라면?

인요한 의원 공부모임 강연, “이 아닌 을 앞세운

박정희는 위대한 지도자국민을 고기 많이 먹어 동맥경화 생기게 한 것이 죄다.

 

인요한(64·존 린턴) 연세대 의대 교수가 23일 “박정희는 위대한 지도자였고 대한민국은 박 대통령을 만난 게 행운이었다”고 했다.

 

전남 순천 태생으로 2012년 ‘대한민국 1호 특별귀화자’가 된 인 교수의 가문은 구한말 이후 4대째 한국에서 선교와 의료·교육 활동을 해오고 있다.

 

23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친윤계 중심의 공부모임 ‘국민공감’에서 인요한(왼쪽) 연세대 의대 교수가 무릎을 꿇고 장애로 휠체어를 타고 있는 이종성 의원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 교수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친윤(친윤석열)계 의원들의 공부 모임 ‘국민 공감’에서 ‘선진국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강연을 하며 “제가 전라도에서 크면서 경상도와 다르다고 교육받고 자랐다”며 “지나고 보니 박정희는 위대한 지도자였고, 그분은 5000년 한반도 역사에서 관(官)이 아닌 민(民)을 앞세웠다”고 했다.

 

인 교수는 “박정희 대통령이 이끈 ‘한강의 기적’을 통해 조선·철강 등 산업을 발전시켰고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이 열심히 일하며 피와 땀을 바쳐 국가를 발전시켰다”고 했다.

 

인 교수는 20대 시절 광주 5·18민주화운동 당시 전남도청 기자회견에서 시민군의 통역을 맡아 ‘푸른 눈의 목격자’로도 불린다. 이후 군사정권에서 ‘사상이 불건전하다’는 이유로 추방당할 뻔하기도 했다. 인 교수는 통화에서 “순천에서 자랄 때 김대중은 신이었고 주변에서 박정희는 다들 엄청 싫어했다.

 

인권 탄압과 유신 등 박정희 대통령도 잘못한 게 많다”면서도 “지금 보면 철이 안 든 어렸을 때 (박 전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 평가를) 막연히 받아들인 거고, 링컨은 (노예 해방 과정에서) 헌법 위반 논란이 없는 줄 아느냐”고 했다.

 

인 교수는 작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 43주기 추도식에서 “미국에선 가장 훌륭한 대통령으로 링컨을 내세우지만, 저는 뼛속 깊이 박정희 대통령이 대한민국 민족에게는 더 훌륭한 분이라고 주장한다”고 했다.

 

인 교수는 “대한민국이 너무 빨리 발전해서 요즘 젊은 세대가 잘 모르는데 박정희 대통령의 제일 큰 죄가 뭔지 아느냐”며 “경제 발전으로 인해 우리 국민들이 하도 고기를 많이 먹게 돼 요새 동맥경화로 많이 죽게 된 것”이라고 했다.

 

인 교수는 또 이날 강연에서 “한국(인)이 타협을 잘 못 하고 단합을 잘하지 못하는데 좀 더 발전하려면 이런 점을 고쳤으면 한다”며 “한국말로 타협은 ‘내가 손해 보는 것’인데 미국에서는 ‘내가 손해 보고 이기는 것’이다. (한국이) 그 문화를 좀 고쳐야 하고 여러분(국회)도 고쳐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인 교수는 “(한국은) 주류와 비주류를 나누고 단합을 잘하지 못한다”며 “지나치게 감정적이고 배타적이고 법과 질서를 지키지 않는 것도 고쳐야 한다. 비행기가 안 뜬다고 데모하는 사람은 한국인밖에 없고, 한국은 미워하는 사람을 제쳐버린다”고 했다. 인 교수는 “한국 사람들은 스스로를 과소평가하는데 이건 추방돼야 할 나쁜 생각”이라고도 했다.

 

국민의힘 일각에서는 내년 총선에서 신촌 세브란스 병원이 있는 서울 서대문갑 지역구에 인 교수를 인재 영입 하는 방안도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인 교수는 이날 “(어제 기자가) 전화가 와서 ‘당신 국민의힘 출마하냐’고 해서 쓸데없는 소리 한다고 했다. 학생 가르치고 있으니 끊으라고 했다”고 했다.

 

조선일보 박국희 기자

입력 2023.08.24. 03:00 업데이트 2023.08.24. 07:38

인요한 이 아닌 을 앞세운박정희는 위대한 지도자” (chosun.com)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3/08/24/A7RNEP2F3FENLPJSSPUAPVUI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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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5-37) 35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느니라 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 37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 옳은 일할 때도 인내가 필요합니다.

   목표가 옳고 방법이 바르면 어려움이 있어도 견딜 줄 알아야 합니다.

어려움은 물론 힘듭니다, 눈물 날 때도 있고 고통도 따릅니다. 그렇지만 바른길이라면 눈물을 흘리면서라도 참고 감사하며 나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나로 하여금 옳은 목표를 설정하게 하시고, 바른 방법으로 일하도록 지혜를 주신 분이 하나님이시고, 또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시며 내가 당하고 있는 모든 상황을 낱낱이 아시고 지혜와 힘을 공급하시며, 때가 되면 이기게 하시고 주님 만날 때는 상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인내하면서 편법을 쓰거나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인간적 방법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려 해서는 안 됩니다. 사람은 약한 존재이므로 포기하고 싶은 유혹을 받기 때문에 편법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기도하며 조심해야 합니다.

 

힘을 냅시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리신 능력의 손으로 우리를 붙들며 응원하십니다. 무슨 일에나 어려움은 따릅니다. 그래도 그것이 하나님 기뻐하실 일이면 반드시 좋은 날을 맞습니다. 고난 없는 승리와 영광은 없습니다.

 

사람이 몰라줘도 괜찮습니다. 하나님께서만 인정해주시면 됩니다.

믿음과 기도로 극복하며 승리합시다.-이박준

(lee7j7@daum.net) (lee7j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