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야기

4219. 축하 “화환 말고 쌀로 주세요”

행복을 나눕니다 2023. 7. 18. 00:00

 

축하 화환 말고 쌀로 주세요

소득층 껴안은 총신대 박성규 총장 취임식 때 받은 쌀 140포대, 26일 동작구청에 전달

 

박일하(왼쪽 세 번째) 동작구청장과 박성규(오른쪽 세 번째) 총신대 총장이 26일 동장구청에서 사랑의 후원 성품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총신대 제공

 

 

취임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이 후원으로 이어졌다.

 

총신대(총장 박성규)는 26일 동작구청(구청장 박일하)에 쌀 140포대를 전달했다. 총신대가 후원한 쌀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이날 전달된 쌀은 지난달부터 모였다. 지난달 25일 취임한 박성규 총장은 축하 화환 대신 쌀을 기부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웃과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친다는 대학 방침을 따르기 위해서였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학교와 구청이 좋은 뜻을 함께하는 교류를 이어가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김미자 동작복지재단 사무총장도 “총신대가 관내 대학 중 첫 번째로 동작구 저소득층 지원에 참여해줬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박 총장은 “이번 전달식을 시작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더 적극적으로 손을 내밀겠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이현성 기자 sage@kmib.co.kr 기사입력 2023.06.2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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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복음 5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 화평케 하는 사람의 복.

    지나고 보면 별것도 아닌 일로 불화하고 얼굴 붉히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그러면 피차 손해입니다. 여러 가지 악조건을 극복하고 화평할 줄 알아야 진짜 화평케 하는 사람입니다. 좋을 때 화평한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 적극적으로 화평케 하기를 원합니다.

그렇다고 죄와 불의와 타협하면서 적당히 화평한 척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짓은 죄에 동참하거나 방조하거나 실패자의 길이므로 결과적으로 모두 망하게 됩니다.

 

♥ 가장 먼저는 하나님과 화평해야 합니다.

 

사람과의 화평도 중요하지만, 전능하시고 복의 근원이시며 생사화복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과 화평하지 못하면 그 결과는 뻔합니다.

 

이스라엘 나라의 역사는,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며 관계가 좋을 때는 나라가 안정되고 오랫동안 평화로웠지만, 하나님과 사이가 나쁠 때는 나라가 망하거나 고난을 겪었습니다.

 

♥하나님과 관계가 나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를 아십니까?

하나님은 죄를 싫어하십니다.

죄 중에도 우상 섬기는 일을 가장 싫어하십니다.

 

국가도 개인도 어떤 조직도.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일을 하면 어려움을 당합니다.

 

지금의 삶이 하나님과 화평한 삶이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과 화평케 되는 길은 예수님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아쩌서?

예수님은 우리가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 원수 되어 있을 때, 하나님과 화평케 하시려고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스스로 십자가에 못 박혀 희생하시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고 회개의 삶을 살면 화평이 회복됩니다.

 

하나님과 화평하면

하나님 아들로 인정되고 복된 삶이 됩니다.

 

지금 하나님과 화평하십니까?

축하합니다.

 

예수님은 평화의 왕이십니다.-이박준

(lee7j7@daum.net) (lee7j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