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야기

4204. 황해도 출신 신여성, ‘조선의 성자’

행복을 나눕니다 2023. 7. 3. 08:02

 

조선의 성자가 되다. 황해도 출신 신여성,

예수교인은 많다.참으로 십자가를 지고 예수를 따라 생활하는 사람은 귀하다.

성자로 칭하는, 방애인 양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주의 말씀대로 한 알의 밀이 되어 몇백의 성자를 일으키려고 순직한 성자가 있다. 그는 곳 방애인 양이니.”

 

전주에서 고아와 한센인을 돌보며 구제에 힘쓰다

24세에 스러진 방애인(1909~1933)의 삶을 다룬 소책자 ‘조선 성자 방애인 소전’의 광고 문구 일부다.

 

1934년 2월 14일자 기독신보에 실린 이 광고대로 방애인은 ‘조선의 성자’로 통했다. 황해도 출신 신여성으로 전주 기전여학교 교사를 지낸 그는 거리의 고아와 한센인을 업어 목욕간에 데려가 손수 씻겼다.

자신은 단벌로 살아도 걸인은 귀중품을 팔아 도왔다.

 

교회순례문화연구소 대표인 저자가 신문 기사 등 다수의 문헌 자료를 다각도로 분석해 집필한 ‘방애인 평전’이다.

방애인 주변 인물뿐 아니라 그가 몸담은 모든 기관의 역사가 망라됐다.

 

저자는 “그동안 주목받지 못한 방애인의 삶을 조명해 오늘날 한국교회에 던져주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성찰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양민경 기자 grieg@kmib.co.kr 기사입력 2023.02.0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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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답고 복되고 명예로운 고난과 부끄럽고 가치 없는 고통.

     삶에는 어려움이 따릅니다. 그러나 그 어려움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됩니다.

 

하나는

선을 행하는데 억울하게 당하는 어려운 고통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억울한 고통을 당하기도 하고 불이익을 당하기도 합니다. 또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려다가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 이런 고난은 아름다운 고난이며, 하나님께서 전부 알고 계시므로,

주님으로부터 칭찬 듣고, 하나님 앞에서 상 받을 기회입니다.

 

이런 고통 당하는 성도의 형편은 예수님께서 전부 알고 계시므로.

혼자 고통당하게 두지 않으십니다.

예수님께서도 세상에 계실 때 온갖 고난을 다 겪으셨으므로 우리를 이해하시고 도우시고 때가 되면 반드시 회복시키십니다.

그러므로

주안에서 당하는 억울한 고난의 눈물은 명예로운 선한 길이므로,

믿음과 기도로 잘 견디며 승리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죄인을 회개(悔改)시키고 죄를 용서하시기 위하여 선한 일을 하시다가 십자가에 고난 당하시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고난 겪다가 부활의 영광을 얻을 줄 믿어야 합니다.

 

그러나

부정하거나 죄 된 일로 겪는 고통도 있습니다.

이런 고통은 자기 욕심이나 명예를 충족하려고 발버둥 치다가 당하는 것이므로 부끄러운 고통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고통을 겪는 사람은.

즉시 죄 된 일을 중지하고 예수님 이름으로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처분을 겸손히 기다리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 하나님은 죄를 싫어하시지만,

예수님 이름으로 회개하는 사람은 용서하시고 품으시고 사랑하시며 회복되게 하십니다.

 

삶은 고난입니다. 그러나 사명이요 명예롭고 복된 고난으로 승화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어떤 고난이든지 천국 갈 때까지 예수님 의지하며.

삶의 승리자 되기를 소원합니다.-이박준

(lee7j7@daum.net) (lee7j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