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3995. 복 주실 분은 하나님뿐입니다.

행복을 나눕니다 2022. 8. 26. 00:00

 

복 주실  분은  하나님뿐입니다.

 

* (느혜미야 13장 31절) 내 하나님이여 나를 기억하사 복을 주옵소서.

 

# 복 받겠다고 엉뚱한 곳에서 헛수고하지 마세요.

    사람은 누구나 복 받기를 갈망합니다. 그래서 이곳저곳 다니며 복을 달라고 빌고 선행을 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그림이나 조각품이나 고목 나무나 괴상한 바위나 석상 앞에서도 복을 달라고 두 손 모아 빕니다.

 

이는 모르고 하는 어리석은 행위입니다.

그런 것은 생명도 없고 스스로 자기방어나 움직이지도 못하는 물건일 뿐입니다.

그런데 그 앞에서 복을 구하는 일은 아주 어리석은 자세입니다.

 

▶ 우리에게 복을 주실 능력이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하나님은 영원히 살아 계시며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창조주이시므로 능히 복을 주실 수 있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연약한 사람이 하나님께 복을 달라고 호소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지구상에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은 나라는 대부분 선진국입니다.

 

개인이나 국가나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기를 힘쓰는 사람은,

하나님은 그를 기억하시고 적절한 때에 합당한 복을 주십니다.

 

그런데 사람이 생각하는 복은

부자 되고 출세하고 건강하고 공부 잘하는 등 육신에 관계된 일입니다.

물론 그런 것도 삶에 필요하므로 복의 일부입니다.

 

그 보다 더 중요 하고 받아야하는 복이 있습니다.

사람은 모두 잠시 땅에 살다가 언젠가는 세상을 떠나야 합니다.

그때 영원히 사는 천국 갈 수 있는 것이 제일 크고 좋은 복입니다.

 

천국은 사람의 힘으로는 절대로 갈 수 없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 갈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땅에서 복되게 살 만큼 살다가 마지막에는 함께 꼭 천국 갈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지옥은 절대로 가지 마세요! 그곳은 영원히 형벌 받는 곳입니다.-이박준

   (lee7j7@daum.net) (lee7j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