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3990. 대통령이 복을 받아야 백성이 편하다.

행복을 나눕니다 2022. 8. 19. 00:00

 

 

   

대통령이 복을 받아야 백성이 편하다.

 

국민과 나라의 안녕을 위하는 봉사자 이므로, 사적 생활을 줄이고 불철주야 국정에 몸을 던져 분골쇄신하며

기뻐할 줄 알아야 복 받은 사명자.

 

대통령은 어느 특정 정당의 대표나, 계파의 수장이나 주변 사람 챙기는 자리가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를 돌봐야하는 자리이므로 사사롭게 숨어서 이면 정치하지 말고, 한 점 부끄럼 없는 통 큰 정치 해야 복 받은 지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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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솔로몬이라는 유명한 왕이 있습니다. 그는 왕이 된 후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며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잘하는 모습에 감동되어 솔로몬에게 물었습니다.

[네게 무엇을 해줄까 말하라]

솔로몬은 [백성을 잘 다스리는 지혜를 주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의 대답을 좋게 여기시고

그에게 복을 주십니다.

솔로몬이 구하지 않은 부귀영화의 복도 함께 주실 것을 약속하시고, 이런 복이 솔로몬 전이나 후에도 다시없을 만큼 큰 복을 주신다 하셨고 실제 그렇게 되었었습니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지도자가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겸손히 엎드려 바른 정치 할 수 있는 지혜를 구할 때 나라는 바로 되고 백성이 편했습니다.

 

하나님은 대한민국을 사랑하십니다. 지금도 사랑하십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위기 때마다 나라를 구해 주셨습니다.

 

대한민국이 각 분야에서 선진국으로 나가며 발전하는데.

유독 정치판만 권력을 누리며 자정능력을 상실하고 방황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대통령은 물론이고 주변의 참모들도 기본을 잘 지키는 사람이기를 바라며, 자기 부정은 숨기거나 괜찮다는 파렴치한 자세를 버리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정직하게 정치하고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지도자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울러 인간적 수단 방법이나 잔재주 부리는 못된 버릇과 죄 된 요소들은 말끔히 도말 되기도 기도합니다.-이박준

(lee7j7@daum.net) (lee7j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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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왕기상 39-13) 솔로몬 왕의기도벡성을 잘 다스릴 지혜를 주옵소서

 

9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10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든지라

 

11 이에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것을 구하도다 자기를 위하여 장수하 기를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 원수의 생명을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으니

 

12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네 앞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네 뒤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

 

13 내가 또 네가 구하지 아니한 부귀와 영광도 네게 주노니 네 평생에 왕들 중 에 너와 같은 자가 없을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