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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3. 선교사 많이 보내는 한국

행복을 나눕니다 2022. 5. 17. 00:00

 

 

선교사 많이 보내는 한국

167개국에 22210명 선교사 파송

KWMA·KRIM ‘2021한국선교현황 통계조사발표

 

한국교회는 2021년 12월 현재 167개국에 2만2210명의 선교사를 파송한 것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 등으로 해외 선교 환경이 어려워져 한국에 귀국해 대기 중인 선교사도 2707명이나 됐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한국선교연구원(KRIM)은 23일 서울 동작구 KWMA 대회의실과 유튜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2021한국선교현황 통계조사’를 발표했다. 조사는 지난해 11월 9일부터 12월 말까지 진행됐다. 조사에 응답한 단체는 227개다.

 

선교협의체인 KWMA와 연구기관인 KRIM은 2019년 한국 선교현황 단일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해부터 조사 결과를 내놨다. 정확한 선교현황 파악을 위해 장기선교사의 개념도 재정립했다. 장기선교사는 타 문화권에서 2년 이상 계획을 세워 선교사역하는 한국인이나 한국 국적의 사람이어야 한다.

 

한국 국적의 장기선교사는 2만2210명이었고 파송국가는 167개국이었다. 단기선교사는 402명, 외국 국적의 국제 선교사는 929명이었다.

 

장기선교사의 고령화는 심화됐다. 60대는 4717명으로 지난해(4258명)보다 늘었고 전체 비중도 21.24%로 지난해(19.13%)보다 2.11% 포인트 증가했다. 70대 선교사 역시 648명으로 전년보다 숫자와 비중 모두 늘었다. 반대로 30~50대 선교사는 숫자와 비중이 일제히 하락했다.

 

홍현철 한국선교연구원장은 “연구원이 1994년 발표했을 당시 30대 선교사 비중은 50%를 넘었는데 이번 조사에선 7.44%에 불과하다. 고령화사회가 되면서 연령의 역전 현상이 발생한 만큼 한국교회와 선교단체가 함께 고민해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두 단체는 코로나 등으로 파생된 선교 환경의 변화에 대해 추가 조사도 실시했다. 지난해 귀국해 국내에서 대기하고 있는 임시 귀국 장기선교사는 152개 단체 응답기준으로 2707명이었다. 국내에 정착해 사역을 전환한 선교사는 제외했다.

 

코로나와 관련된 이유로 귀국한 비율이 34.3%였고, 치안 비자거절 추방 등 사역지 환경의 부득이한 이유로 한국에 온 비율은 16.5%였다. 이 둘을 합하면 50.8%다. 2명 중 1명은 외부환경 때문에 비자발적으로 한국에 온 셈이다. 나머지 49.2%는 정기 안식년이나 건강 모금 방문 등 개인적인 이유로 한국에 왔다.

 

선교사 파송을 위한 훈련 참가자도 감소했다. 파송 훈련을 실행한 단체는 2020년과 지난해 모두 35개였지만 참가자수는 676명에서 598명으로 줄었다. 반면 정기적인 선교 교육에 관심을 갖는 사람은 늘었다. 지난해 정기적인 선교 교육에 27개 단체 1835명이 참석했다면 올해는 29개 단체 2711명이 교육을 받았다.

 

홍 원장은 “KWMA와 KRIM이 협약을 맺고 두 번째 보고인데 변화하는 선교 환경을 준비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입체적으로 접근했다”며 “다만 조사 과정에서 선교단체별 통계의 부재를 경험했는데 단체와 교단의 지속적인 협조와 소통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서윤경 기자 y27k@kmib.co.kr 입력 : 2022-02-24 03:02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33078&code=23111117&sid1=c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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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하 36:23)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 된 자는 다 올라갈찌어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 모든 것은 이루어지는 때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나라는 하나님께 범죄 하여 나라가 망했습니다. 수많은 백성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 70년간 종노릇 합니다. 고생이 극심했습니다. 눈물 흘리며 회개하는 세월을 보냅니다. 그때 새로운 강국 바사나라가 바벨론을 점령합니다.

 

바사나라의 고레스 왕은 전격적으로 이스라엘을 해방시키며 이스라엘은 고국으로 돌아가 성전을 건축하고 성벽을 쌓고 너희 하나님을 섬겨도 좋다”며 물자를 비롯한 모든 편의도 제공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자기 힘으로 해방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정한 때가 됨에 하나님께서 바다나라 고레스 왕을 일으켜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것입니다. 이는 전적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해방을 주신 것입니다.

 

♥ 모든 것은 하나님의 때가 있습니다.

개인적인 일이나 국가적인 일이나 하나님은 그것을 관할하십니다.

 

대한민국이 1945.8.15. 해방을 맞은 것도 우리 힘으로 쟁취한 것이 아닙니다.

물론 우리의 선조들이 피 흘리며 싸우긴 했으나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미국을 통하여 일본을 항복케 함으로 갑자기 대한민국이 해방된 것입니다. 이 또한 전적 하나님의 은혜요 능력이며 하나님의 때가 됨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1950.6, 25 한국 전쟁도 대한민국은 패망 직전에서 구원받았습니다.

북한은 소련으로부터 무기를 공급받아 한국을 기습 남침했으나, 한국은 무방비 상태에서 부산과 대구 일부만 남기고 전부 북한에 점령당했습니다.

 

이때도 하나님은 미국을 비롯한 자유 우방국을 UN군 깃발로 뭉쳐 극적으로 전쟁에 참여케 하므로 오늘의 휴전선으로 회복된 것입니다. 이는 전적 하나님께서 강대국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를 움직여 한국을 지켜 주신 것입니다.

 

물론 수많은 한국 병사들과 국민의 희생과 수고와 노력이 있었지만, 배후에서 일을 주장하신 분은 하나님의 은혜임을 믿고 감사해야 합니다.

 

통일도 하나님께서 정해 두신 때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때가 언제인지 모르나 그렇게 오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기도하는 성도들의 예언입니다.

사람의 수단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은 사람이 감히 짐작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일하십니다.

 

♥ 모든 것은 때가 있습니다.

사람이 노력하고 준비는 해야 하지만, 최후 결정은 하나님의 정한 때에 하나님께서 이루십니다. 그러므로 그때를 기다리며 기도하고 힘을 얻고 겸손히 준비할 수 있어야 합니다.

 

▶ 하나님은 개개인의 형편이나 대한민국의 형편도 세밀히 아시고 관리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

멀지 않은 날에 대한민국이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옵소서!∼.-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