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야기

3842.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는 오라.”

행복을 나눕니다 2022. 1. 18. 00:00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는 오라.”

[내 인생의 나침반이 된 성경말씀]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이야기 정리.

나와 동행하자는 예수님의 다정한 부르심에 큰 위안.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마 11:28~30)

 

하나님의 모든 말씀이 제 삶의 고비마다 ‘인생의 나침반’과 같지만, 그중에서도 마태복음의 이 말씀은 큰 힘이 됩니다.

 

이 말씀은

저를 찾아오신 예수님께서, 저를 오라 부르시며 저에게 쉼을 주시기 위한 것이라 믿으니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요!

 

또한 주의 멍에는 쉽고 그 짐은 가벼우므로,

온유하고 겸손하신 주님의 멍에를 메고

주님을 배울 때에 비로소 나의 마음이 안식할 수 있다는 복된 진리를 가르쳐 주시니 참으로 은혜롭습니다.

 

제가 져야 할 죄와 사망의 굴레를 벗기시고.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를 맡겨 주신 예수님께서.

 

이제는 인내하며 주와 동행하자고 다정하게 부르시는 것 같아

이 말씀이 저에게는 항상 큰 위안과 영감의 원천이 되고 있습니다.

 

약력 △서울대 행정학 학사 △미시간대학교 대학원 법학, 경영학 석사 △하버드대학교 대학원 국제경제학, 신학 석사 △카이스트 과학기술학 명예박사 △세계에너지협의회 회장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

 

국민일보 입력 : 2022-01-15 03:02

원문보기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27196&code=23111413&sid1=mco (편집-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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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5)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너를 거기서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를 명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

 

# 기억하고 보은(報恩)의 삶을 살아야 복됩니다.

     일상에서 배우자의 생일을 기억하지 못하거나 젊은 부부가 결혼기념일을 잊었다면 좀 곤란해질 수 있습니다.

 

자녀가 부모의 은혜를 기억 못 하고 함부로 대하거나, 대한민국 국민이 한국의 6, 25전쟁이나 일본의 압제 등을 기억하고 재발 방지를 대비하지 않는다면 이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또 우리나라가 세계 최빈곤 국가에서 세계 10강의 경제 대국으로 성장한 것은 기적인데, 기적만 누릴 것이 아니라, 지난날에 배고픈 보릿고개가 있었고, 열사의 땅 중동에서 밤낮으로 일한 선배들과, 새마을 운동으로 쉼 없이 일한 선진들의 노고가 있었다는 것을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합니다.

 

지금 우리는 그분들의 피와 땀으로 이룬 기적을 먹고 누리므로 그 시절과 그분들의 수고와 희생을 인정하고 합당한 예우를 할 줄 알아야 합니다.

 

물론 역사의 인물 중에는 공과(功過)가 있지만, 그래도 아무나 할 수 없는 공로는 인정하는 것이 도리입니다. 허물없는 자는 없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엄중히 부탁합니다.

너는 애급에서 종으로 살았다. 그때 나 여호와가 강한 능력으로 너희를 구출해 냈고 홍해 바다도 육지처럼 건너는 기적을 보였으며, 크고 작은 전쟁도 이기게 했고, 마침내 꿈에 그리든 가나안 땅에 정착해 평화를 누리게 했다.

 

이는 너희가 훌륭하거나 뛰어난 사람이라 그런 대우를 받은 것이 아니고, 나 여호와가 은혜로 너희를 그렇게 해 준 것이다,

이 사실을 잊지 말고, 꼭 기억하고 감사하며 자녀들에게도 가르쳐라, 그리고 안식일을 지켜라, 너를 종살이에서 구출한 여호와가 하는 말이다.

 

♥ 오늘 우리에게도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오늘의 네가 있음은 네가 잘해서가 아니다. 물론 노력과 수고는 했지만, 전적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이었음을 기억하고 감사하라고 하십니다.

 

,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시므로 구원을 완성하신 예수님의 은혜와 사랑을 절대로 잊지 말고 기억하며 감사해야 합니다.

 

♥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면, 주일에는 교회로 나가 하나님을 예배하고 평소에는 하나님께 영광 올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지난날을 잊어버리고 방종과 낭비와 사치와 무례함으로 범죄가 난무하는 시대이므로 염려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회개(悔改)하며 보은(報恩)의 삶을 살기를 소원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