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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2. "행복하게 잘 살게요"

행복을 나눕니다 2021. 11. 24. 00:00

 

"행복하게 잘 살게요"

LH, 입주민 부부 15쌍에게 '결혼식' 선물

'2021년 백년가약, 행복한 동행 결혼식'. LH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임대주택 입주민 중 혼례를 치르지 못한 부부 15쌍을 대상으로 '2021년 백년가약, 행복한 동행 결혼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행복한 동행은 2004년 시작돼 올해 18번째를 맞은 LH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현재까지 총 258쌍의 부부에게 결혼식을 선물했다.

 

올해는 혼례를 치르지 못한 입주민 부부의 다양한 사연을 접수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가정의 안모씨, 네 명의 자녀를 양육하느라 고생한 아내에게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었던 강모씨 등 많은 이들이 신청했다.

 

LH는 이 중 15쌍의 부부와 그 가족·친지를 초대해 '사람·사랑·행복을 잇다'라는 주제로 웨딩 촬영과 예물, 피로연, 답례품 등 결혼식 일체를 지원했다. 부부의 사연을 담은 미디어아트 퍼포먼스와 가수의 축가 등 다양한 축하연도 열었다.

 

 이번에 결혼식을 올린 정모(45)씨는 "코로나19로 실직하고 택배 일을 하며 결혼식은 생각도 못 하고 있었는데 아내가 행복한 동행에 세 번째 신청을 해 소원을 이루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례를 맡은 김현준 LH 사장은 "임대주택 등 주거 공간 제공을 넘어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일보 최다원 기자 da1@hankookilbo.com

입력 2021.11.16 17:03 수정 2021.11.16 17:07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11161629000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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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 일하는 당신은 복된 사람입니다.

   인류의 시조인 아담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창조하신 후 에덴동산에서 복되게 살면서 일하게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먹거리를 위하여 땀 흘러 일하지 않았고, 주로 동식물에 이름을 지어주며 즐거운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먹어서는 안 되는 선악과를 먹음으로 불순종의 죄를 범한 후에는 먹거리를 위해 땀 흘려 일해야 했습니다.

 

따라서 그의 후손 된 우리도 하나님의 창조물이므로 복된 사람입니다.

아울러 아담처럼 먹고살기 위하여 땀 흘리며 일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 시대에 일해서 먹고산다는 것은 복입니다.

“일하기 싫으면 먹지도 말라”라고 하셨으므로 열심히 일해야 정상입니다.

지금 당신이 땀 흘리며 일한다면 감사해야 합니다.

 

문제는 일은 하고 싶은데 할 일이 없는 것입니다.

할 일이 없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무슨 일이라도 하고 싶은데 정말 일거리가 없어 일을 못 하는 사람이 있고,

또 한 부류는 자기 적성에 맞지 않거나 힘들거나 격에 맞지 않는다며 더 좋은 일을 찾아 헤매기 때문입니다.

 

물론 죄 되거나 누구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피해야 하지만, 그렇지만 안다면 모든 일은 서로 인정하고 존중하며 일해야 합니다.

 

그런데

일이라고 하는 것은 꼭 경제적 수입이 있는 일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수입이 없어도, 학생이 공부하는 일이나, 자원 봉사하는 일, 집안일도 전부 일이므로 그 일에 보람을 느끼고 의미를 부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기억하십시오!

언젠가는 일하지 않는 때가 옵니다.

인생 종착점에는 몸은 죽어 흙으로 돌아가고 우리의 영혼은 천국에 입성합니다. 천국에는 일하지 않습니다. 땅에서 일한 것에 대한 보상을 받을 뿐입니다.

 

보상의 원칙은, 먼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데서 부터 시작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 따라 구원받은 사람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매미처럼 먹고 놀며 자기만을 위하여 살아가는 사람은 보상이 없습니다.

 

예수님 덕택에 구원도 받고 보람되고 가치 있는 삶을 살다가 보상도 많이 받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