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야기

3786. “하나님 품에서 안식 누릴 것”

행복을 나눕니다 2021. 11. 2. 00:00

 

 

하나님 품에서 안식 누릴 것

노태우 대통령 영결식소강석 목사 하나님 품에서 안식 누릴 것

기독교 장례 예전도 진행

 

불교 신자였던 노 전 대통령은 1995년 비자금 사건으로 수감된 뒤 성경을 읽으며, 딸 노소영가 예수님을 믿으면서 그의 권유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기독교인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련자료)

https://blog.naver.com/lee7j7/120164601744

https://blog.naver.com/lee7j7/120174030236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국가장에서 기독교 영결식이 열렸다.

영결식은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거행됐다. 올림픽공원은 노 전 대통령의 재임 기간 치러진 88서울올림픽을 상징하는 무대다.

 

기독교 영결식은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가 집전했다. 테너인 박주옥 교수가 ‘인애하신 구세주여’를 불렀고 이철신 영락교회 원로목사가 기도를 했다.

 

소 목사는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눅 5:31~32)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노 전 대통령은 자신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 아니라 죄인임을 알았기 때문이 예수님이 필요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수님을 영접하고 회개했고, 역사와 민족 앞에 참회의 마음을 표현한 노 전 대통령님이 이제 하나님 품으로 갔다”며 “하나님의 따뜻한 품에서 영원한 안식과 평화를 누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 목사는 또 “기독교는 영생의 종교일 뿐만 아니라 사랑과 용서, 평화의 종교”라며 “고인의 장례 예전을 기점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과 정의가 입 맞추고 춤을 추는 화해와 통합의 새 역사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 입력 : 2021-10-31 11:33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418472&code=61221111&sid1=c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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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복음 531-3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나니  32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 사람은 모두 죄인 - 그러나 회개하면 됩니다.

의인은 없습니다. 한 사람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처음 사람 아담이 범죄 하므로 그의 후손들도 하나님 앞에서 전부 죄인입니다.

 

예수님은 죄인을 회개시키고 죄를 용서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셔서 스스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죄인들의 죗값을 대신 치르셨습니다.

 

죽음으로 끝났으면 실패자이지만, 스스로 부활하셨고 승천하시므로 승리하셨습니다.

이제 다시 오실 것인데, 그때는 죄인을 구원하심이 아니고 심판하시러 오십니다.

 

그러므로 죄인은 회개해야합니다.

죄를 회개할 기회는 살아있는 지금뿐입니다. 사람이 죽은 후에는 회개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영원한 천국 복락을 누리게 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