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3756. 나를 끝까지 지키시니 감사합니다.

행복을 나눕니다 2021. 9. 17. 00:00

 

 

 

 

나를 끝까지 지키시니 감사합니다.

 

* (고린도전서 1장 8절)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하게 하시리라

 

# 책망 받을 일이 없도록 끝까지 지키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당신을 험한 세상에서 한평생 지키며 함께 하실 분이 있습니까?

 

어린 시절에는 부모님이 함께해 주시고, 결혼하면 배우자가 함께해 주며, 좋은 친구나 우애 있는 형제도 어느 순간까지는 함께 해 줍니다. 그러나 끝까지 나와 함께 하지는 못하며 온전치도 못합니다.

 

♥ 당신을 끝까지 지켜줄 분을 만나야 합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됩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마지막 날까지 튼튼히 붙들고 지키리라”라고 하셨습니다.

 

기억하십시오!

세상 사람이 전부 나를 외면하고 모른척해도 결코 나는 혼자가 아닙니다.

능력의 예수님이 함께하시며 지키시고 붙들어 주십니다.

 

♥ 세상 끝나는 때는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시면 모든 사람의 삶을 공정하게 심판하십니다.

세상 법정의 판결과는 비교도 안 되게 정확하고 세밀하고 엄중한 판결을 하실 것입니다.

 

억울한 일을 당한 사람도 누명을 벗는 날이 될 것이며, 아무도 모르는 비밀도 전부 밝혀질 것입니다. 또 각자의 삶에 대한 칭찬과 책망과 상급이 주어지는 날이므로, 어떤 사람에게는 좋은 날이고 누구에게는 두려운 날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날을 기대하며 끝까지 준비하며 주님을 바라보며 살아야 합니다.

 

착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끝까지 나를 지키시고 함께 하신다고, 우리가 잘나고 유능해서 그런 혜택을 받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순전히 주님의 은혜요 사랑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감사하고 겸손해야 합니다.

 

주님 만나는 그날까지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올리고, 겸손한 삶으로 주님의 보호를 받으며 함께하기를 소원합니다.

-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