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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8. 엄마 위해 10키로 살찌운 12세 딸

행복을 나눕니다 2021. 7. 27. 00:00

 

 

엄마 위해 10키로 살찌운 12세 딸

엄마 골수이식 위해매끼 만두로 10늘린 12세 소녀

 

중국 헤이룽장성에 사는 왕완팅이 혈액 질환을 앓는 엄마에게 골수이식을 하기 위해 만두를 먹으며 체중을 늘리고있다./ 중국 커뮤니티

 

혈액 질환을 앓는 엄마를 위해 한 달 동안 10㎏을 찌운 소녀의 사연이 중국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현지 매체 시나망에 따르면, 중국 헤이룽장성에 사는 왕완팅 가족은 지난 1월 날벼락 같은 소식을 들었다. 왕완팅의 엄마가 난치성 혈액 질환인 ‘재생불량성 빈혈' 진단을 받은 것이었다.

 

골수이식이 필요하지만, 기증자가 마땅치 않았다. 병원 측은 왕완팅이 몸무게를 늘려 기증자로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아야 수술이 가능하다고 했다. 55㎏이었던 왕완팅은 65㎏를 목표로 ‘한 달 10㎏ 찌우기’에 돌입했다.

 

왕완팅의 가정사도 주목받고 있다. 왕완팅의 부모는 그가 여섯 살 때 이혼했다가, 최근 재결합에 합의했다. 6년여 만에 가족이 뭉치게 됐는데, 엄마가 난치성 혈액 질환 판정을 받은 것이다.

 

왕완팅은 매 끼니 밥과 함께 중국식 만두 4개를 먹었다. 이 중국식 만두는 찐빵만 한 크기로, 표준 체중의 성인은 1~2개만 먹어도 배부를 정도다. 12세 밖에 안 된 왕완팅은 이 만두를 한끼에 4개씩 먹었다. 엄마를 살리겠다는 마음에서였다.

 

왕완팅이 매끼 만두를 먹는 영상은 중국 소셜미디어에 퍼졌고, 많은 네티즌들이 그와 그의 엄마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왕완팅은 한 달 만에 65㎏을 넘겼다. 지난 15일 병원에서 조혈모세포 기증자 적합 판정을 받았고, 이달 내에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왕완팅은 “갑자기 식사량이 늘어나 복통이 오기도 했다”며 “하지만 엄마를 살려야 한다는 생각에 음식을 욱여넣었다. 나의 노력으로 가족이 모여 살 수 있다는 것에 행복할 뿐”이라고 말했다.

 

최혜승 조선NS 인턴기자 입력 2021.07.21 14:30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topic/2021/07/21/N7CLZNAY5RGYRJGMYUOSO2PWQ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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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56:3-4)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주를 의지 하리이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찌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 아니하리니 혈육 있는 사람이 내게 어찌 하리이까?

 

 

# 두렵습니까? 하나님을 의지하세요!

   삶 자체가 따지고 보면 두려운 것입니다. 왜냐하면 온갖 문제를 퍼붓는 사탄의 세력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사방을 둘러보면 두렵게 느껴지는 일들이 많습니다.

 사람이 두렵고, 직장 상사나 동료가 두려운 존재 일 수도 있고 별 것 아닌 것이 때로는 두려움으로 나타날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 사람들은 갖은 방법으로 문제 해결을 위하여 수단 방법을 동원해 보지만 신통한 해법은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하고 확실한 방법은 한 가지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면 됩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시고 참신이시기 때문에 어떤 문제라도 능히 해결할 수 있는 힘이 있으시고, 사람이나 잡신이나 기타 어떤 장애 요소나 악조건도 제어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 문제는 우리의 믿음입니다.

에수님을 어느 정도로 믿고 의지하십니까?.  바른 믿음 가지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 할 때에만 모든 두려움에서 해방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여호와를 바라는 너희들아 강하고 담대하라(시편 31:24절)”-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