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한 묵상

3587. 아이를 낳을 것이다.

행복을 나눕니다 2021. 1. 22. 00:00

 

아이를 낳을 것이다.

인간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라도 참신이신 하나님의 말씀이면 믿읍시다.

 

* (창세기 18장 12-14절) 12 사라가 속으로 웃고 이르되 내가 노쇠하였고 내 주인도 늙었으니 내게 무슨 즐거움이 있으리오 13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사라가 왜 웃으며 이르기를 내가 늙었거늘 어떻게 아들을 낳으리오 하느냐 14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 비웃지 말고 믿어야 합니다.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무시하거나 비웃는 일은 좋지 않습니다.

 

특히 성경 말씀을 읽거나 설교를 듣다가 현실에 맞지 않거나 이해가 잘 안 된다고 비웃으면 손해를 보거나 화를 당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성경에, 아브라함과 그의 아내 사라는 늙어 아이를 낳을 수 없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아이를 낳을 것이다.]라는 복된 약속을 주셨으나 그들은 인간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므로 사래가 비웃으며 [나도 늙었고 남편도 늙었는데 무슨 아이를 낳는다는 말씀을 하시나?]하며 혼자 중얼거렸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못할 일이 있겠느냐? 왜 비웃느냐? 반드시 아이를 낳을 것이다.]라고 다시 확인해 주셨고 그는 약속 받은 대로 아들을 낳았고 이름을 지시받은 대로 이삭이라 했습니다.

 

출생한 아이 이삭도 자라서 결혼을 했는데 그의 부인인 리브가 역시 아이를 낳지 못해서 안타까워했습니다. 이삭이 아내를 위하여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므로 얻어진 아들이, 에서와 야곱입니다.(창세기 25장 21-)

 

지금은 의학의 도움을 받지만, 의학이 근본을 해결하지 못합니다.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야 잉태가 되므로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고 기도하며 의학을 활용해야 합니다.

 

♥ 사람은 불가능한 일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전부 이해하지 못하고 어리석게 헛웃음을 짓지만 이는 잘 못된 행동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라 못할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 하나님도 사람처럼 못하시는 일이 있다면 그분을 섬길 이유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무엇이든지 하시고자 하면 하십니다. 다만 하나님의 생각과 사람의 생각은 다르기 때문에 내 욕심만 이루려 해서는 안 됩니다.

 

기억하십시오!

하나님께는 불가능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자기 수준에서 전부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주어진 말씀대로 믿어야 합니다.

 

개인의 일이나 국가적 일이나 세계적 문제나 무엇이든지 하나님께서 하시면 됩니다.

무슨 문제든지 고민만 하지 말고 하나님께 내려놓고 부탁하고 지혜와 지시를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간절히 애절하게 진심으로 부탁합시다.

전염병이나 전쟁의 위협이나 기업 운영이나 가정 문제도,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시기를 간절히 호소하고 믿고 기대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정한 때가 되면 반드시 해결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