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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5. ‘붕어빵 아저씨’ 이웃사랑

행복을 나눕니다 2021. 1. 6. 00:00

 

  ‘붕어빵 아저씨’ 이웃사랑

매일 1만원씩…코로나도 이긴 이웃사랑

 

9년째 기부 중인 '붕어빵 아저씨' 김남수(62)씨. 연합뉴스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얼어붙은 상황에도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전북 익산시에 따르면 전북 익산의 붕어빵 아저씨 김남수(62)씨는 하루에 1만원씩 모은 돈 365만원에 1만원을 더한 366만원을 시에 기탁했다. 매일 붕어빵을 팔아 얻은 수익금에서 1만원씩을 차곡차곡 모아 기부한 것이다.

 

김씨의 이웃 사랑은 2012년부터 9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얼어붙은 올해도 기부를 잊지 않았으며,

올해 초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했을 때에도 사회복지시설에 100만원 상당의 손 소독제 114개를 지원하기도 했다.

 

김씨는 “외환위기 때 사업이 주저앉아 붕어빵 장사를 시작했고,

그때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적은 돈으로나마 이웃과 정을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씨는 2015년 메르스 사태와 2018년 남북정상회담 때는 100만원씩의 성금을 내기도 했다.

김씨의 성금은 생활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국민일보 황금주 인턴기자 입력 : 2020-12-24 14:42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359052&code=61171811&sid1=l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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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13:18)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우리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므로 우리에게 선한 양심이 있는 줄을 확신하노니

 

# 기도를 부탁하세요! 기도해 줄 분이 계시면 복됩니다.   

    나를 위하여 기도해 주는 분이 계시면 좋은 선물을 받는 것보다 더 좋은 일입니다.

마치 누군가가 내 문제를 가지고 대통령에게 이야기하여 도와주기를 부탁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온 우주의 주인이시고 만왕의 왕이시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내 형편을 아뢰며 나를 대신하여 기도해 준다면 이는 말로 표현되지 않을 만큼 고마운 일입니다.

 

그러므로 많은 분에게 부탁하십시오.

기도 부탁은 염치없는 일도 아니며 구차한 일도 아니며 겸손한 모습이며 복된 일입니다.

 

바울 같은 능력의 사도도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기도해 주는 분이 많을수록 좋은 배경을 가진 사람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 이야기하는 것이고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만능열쇠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조심할 것은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만 꼭 이루어지기를 고집하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내 생각은 언제나 부족하고 이기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자기 형편을 하나님께 아뢰되,

“하나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되면 가장 온전하고 좋습니다.

 

혹, 나를 위해 기도해 주는 사람이 없다고 낙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내가 모르고 있을 뿐이지 누군가는 나를 위하여 기도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나를 위하여 기도하십니다. 예수님은 내 죄를 대신하여 죽어 주셨고, 부활하셨고 언젠가는 이 땅을 심판하려고 오실 것인데, 그 때까지 쉬지 않고 기도하십니다.

또 성령님께서도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나를 위해 기도하신다는 것을 믿고 감사하면서 자신도 쉬지 말고 기도하여야합니다.

 

그리고 자신도 이웃을 위하여 기도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