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야기

3561. 교회시설, 코로나 치료 센타로 내놓다

행복을 나눕니다 2020. 12. 17. 00:00

 

 

교회시설, 코로나 치료 센타로 내놓다

5개 대형교회, 생활치료센터 제공…이영훈 목사 “코로나 종식까지 노력”

 

수련원·수양관등 코로나 치료 공간 890실 제공

이낙연 "어려운 고비 넘기는데 큰 희망될 것"

 

여의도순복음교회, 명성교회, 사랑의교회, 광림교회, 강남침례교회 등 5개 대형교회가 기도원, 수양관 등 보유 시설들을 코로나19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들을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키로 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와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 강남침례교회 최병락 목사 등은 14일 오후 2시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진표·김성주·오영훈·김재희 의원 등과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당초 참석예정이었던 한교총 소강석 목사는 사정상 참석하지 못했다.

 

코로나19 확진자들이 급증하면서 이들을 치료할 공간과 병상 확보가 시급한 상황에서 민주당 측 요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5개 대형교회가 교회들이 제공하는 생활치료센터 규모는 약 890실 규모다.

 

구체적으로

▲경기 파주 영산수련원 2개 동 및 굿피플복지센터 병동 134실(여의도순복음교회)

▲강원 원주 소재 기도원 300실(명성교회) ▲경기 안성 소재 수양관 150실(사랑의교회)

▲경기 광주 소재 수양관 150실(광림교회) ▲경기 양평 소재 기도원 100실(강남침례교회) 등이다.

 

시설들은 병상을 확보하지 못해 자가격리 중인 확진자, 그리고 확진자와 접촉한 자가격리자, 해외에서 귀국한 환자들의 생활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낙연 대표는 “기독교계가 그동안 어려운 취약계층을 돕는데 사랑을 베풀고 어루만져줬는데 오늘 그 연장선에서 결심해준 것이라고 본다”라며 “지금은 생활치료센터와 자가격리시설이 매우 필요해진 상황인데 이때 목사님들이 결심을 해줘서 어려운 고비를 넘기는 데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는 “한국교회는 그동안 나라 사랑하는 일에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서 어려운 일을 해결하는 데 앞장섰다”라며 “이번 위기 상황에도 여러 목사가 기쁨으로 참여하고 협조해줘서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교회가 정부의 지침에 따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시스 입력 2020-12-14 15:10수정 2020-12-14 16:18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01214/104437899/1?ref=main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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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후 8:15) 기록된 것 같이 많이 거둔 자도 남지 아니하였고 적게 거둔 자도 모자라지 아니하였느니라..

 

# 마지막에는 똑같이 빈손이 됩니다.

   세상에는 빈부격차가 심합니다. 그런데 바른 방법으로 부하거나 높아졌다면 존경 받을 일이고 부정한 방법으로 잠시 높아지고 부했다면 이는 죄입니다.

 

가난한 사람도 게으르고 나태하고 낭비하므로 가난하다면 죄입니다.

그러나 바르게 열심히 했는데도 가난하고 낮아진 사람에 대하여는 그만한 이유가 있으므로 함부로 왈가왈부해서는 안 됩니다.  가난하나 부하나 정당하고 최선을 다했다면 인정하고 박수를 보내야합니다.

 

옛날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하여 40년간 광야 생활할 때는 농사를 짓지 않고 먹고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40년간 내려 주신 “만나”를 먹었습니다.

 

그런데 만나는 매일 아침에 나가서 수고하여 거두어야합니다.

하루라도 쉬면 굶어야 됩니다.

가족 수에 따라 하루 먹을 분량만 거두라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이었는데, 욕심이나 혹은 자기 형편 따라 하루 먹을 분량보다 더 많이 거둔 사람도 있고 또 어떤 분은 하루 분량에 모자라는 양을 거두어 간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루를 지나고 보니 많이 거둔 사람도 내일 먹을 것이 없고, 적게 거둔 사람이라고 하루 양식이 모자라지도 않고 똑같았습니다. 이것도 기적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인간의 생각으로 행동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는 증거입니다.

 

♥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무슨 일이나 자기 생각대로 하면 잘 될 줄 알지만, 결국은 아무 소용없게 된다는 교훈을 얻습니다. 많이 가져도 적게 가져도 인생 마지막 날엔 똑같이 빈손으로 주님의 심판대 앞에 서야 한다는 교훈도 됩니다.

 

심판대 앞에 서는 사람은 둘로 분류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으로 나눠지지만, 가장 중요한 순종은 “주 예수님을 믿어라”는 말씀을 순종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나눠질 것입니다.

 

세상 적 가치의 물질이나 명예나 권세를 아무리 많이 가지고 누린 사람이나, 가난하고 비천한 사람도 똑 같이 빈손으로 심판대에 서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 다른 것이 있습니다.

 

오직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심판의 날을 맞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으로 구분 됩니다.

믿음 따라 칭찬과 상급을 받거나 책망과 진노가 주어집니다.

그러므로 지금 하나님 앞에서 믿음을 바르게 지키며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네 믿음대로 될 지어다” 하셨습니다.-이박준   lee7j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