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런글

3404. 축구 월드스타 손흥민,

행복을 나눕니다 2020. 5. 13. 00:00






축구 월드스타 손흥민,

군복+방탄모 사격 기초 군사훈련 받는 모습 언론도 들썩

 

3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는 월드스타 손흥민이 6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해병대 제9여단 사격장에서 사격훈련을 마친 뒤 91대대 훈련소로 복귀하고 있다. 연합뉴스

방탄모를 쓰고 사격 훈련에 나선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의 모습에 영국 언론들도 뜨겁게 반응했다.

 

지난달 20일 제주도 모슬포에 위치한 해병 제9여단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시작한 손흥민이 마지막 3주차 사격훈련을 마치고 부대로 복귀하는 모습을 6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소총들고 행군하는 손흥민. 연합뉴스

사격훈련을 끝낸 손흥민은 동료들과 함께 대정 들판의 올레길을 따라 걸어서 부대로 이동했다. 손흥민은 방탄모에 군복을 입고 오른쪽 어깨에는 소통을 메고 있었다.

 

손흥민이 군복을 입은 모습이 공개되자 영국 언론들도 앞다퉈 그의 소식을 전했다. 일간지 가디언은 7(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손흥민의 사진을 소개하면서 방탄모를 쓴 손흥민이 사격훈련을 끝내고 훈련소로 돌아가고 있다. 손흥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프리미어리그가 중단되면서 병역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데일리 메일, 더선, 미러 등 영국 대중지들도 일제히 방탄모 쓰고 소총을 멘 손흥민의 모습을 다뤘다. 이들 매체는 손흥민이 군장을 착용하고 사격훈련을 마친 뒤 훈련소로 돌아가는 사진이 찍혔다고 보도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금메달 멤버로 병역 특례혜택 대상이 된 손흥민은 1년 세 기수가 참가하는 해병대 기초군사훈련을 선택했다. 훈련을 모두 마치면 이등병 계급장을 달고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 34개월 동안 현역 선수로 활동하면서 봉사활동 544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국민일보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입력 : 2020-05-07 09:29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553052&code=61161311&sid1=spo

..........

 

* (9:35) 예수께서 모든 성과 촌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 (16:15) 무릇 마음이 교만한 자를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니 피차 손을 잡을지라도 벌을 면치 못하리라.

 

 # 하나님은 사랑이시지만, 미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사람마다 자기 주관이라는 미명으로 교만한 마음을 조금씩 지니고 있습니다. 자기 이익을 위하여 자기주장만 고집하는 것은 교만입니다. 죄가 아니면 양보도 하고 타협할 줄도 알아야 겸손한 자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 앞에서 교만하지 말아야 합니다.

제일 교만한 행위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고, 다음은 하나님을 인정하면서도 자기 생각과 고집을 앞세워 하나님 말씀을 불순종하는 일입니다.

이런 사람과 손잡고 사업이나 어떤 일을 함께하면 오래지 않아 사이가 벌어지고 실패할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교만한 사람을 불원간 물리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겸손에 모범을 보이셨습니다.

예수님은 왕 중에 왕이시면서, 하늘나라 좋은 곳을 내려놓고 험한 세상에 오시어 여러 곳을 다니시면서 갖은 고난을 당하셨고 죄인의 병도 고쳐 주시고 복음도 가르치시며 그 영혼을 소생시키시며 마침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기까지 낮아지셨습니다. 그러나 삼일 만에 부활하시고 승천하셨고 장차 다시 오실 전능하신 분입니다.

 

어려운 시대에 힘들다고 한숨만 쉬고 탄식할 것이 아니라 전능하시고 자비하시고 사랑 자체이신 하나님께 자신의 문제를 내려놓고 회개하며 도움을 구하는 삶은 겸손한 삶이며 복받을 일입니다.-이박준 (lee7j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