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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2. 지하에 "태양의 정원"이 있는 곳.

행복을 나눕니다 2020. 3. 30. 00:00






지하에 태양의 정원이 있는 곳

종각역 지하 보도에는 햇볕이 들어온다. 지하철 1호선

      

종각역 태양의 정원 모습.(서울시 제공) © 뉴스1

      

서울 지하철 1호선 종각역 북측 지하보도가 햇볕이 드는 도심속 지하정원으로 탈바꿈했다.

 

서울시는 종각역에서 종로서적으로 이어지는 지하보도에 종각역 태양의 정원을 조성, 13일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 정원은 자연채광 제어기술을 적용해 만들었다. 지상의 햇빛을 원격 집광부를 통해 고밀도로 모은 뒤 특수 제작된 렌즈에 통과시켜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지하 공간까지 전달하는 기술이다.

 

지상에 설치된 집광부 장치는 프로그램을 통해 태양의 궤도를 추적해 효율적으로 태양광을 모은다. 시민들은 투명한 기둥으로 태양광이 전송되는 과정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

 

이렇게 지상에 8개의 집광부를 설치, 햇빛을 지하로 전송해 유자나무, 금귤나무, 레몬나무 등 과실수를 포함한 37종의 식물을 기른다.

한파나 미세먼지 등 외부 기상여건과 상관없이 지하에서 자연 그대로의 태양광을 느낄 수 있다. 날씨가 흐린 날에는 자동으로 LED 조명으로 전환돼 외부 날씨와 상관없이 일정 수준 조도 확보가 가능하다.

 

계단은 객석으로 리모델링하고 각종 교양강좌, 소규모 공연이 가능한 다목적 문화공간을 마련했다. 또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공간도 조성,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홍보, 판로, 교육 등을 지원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특별한 쓰임새 없이 비어 있던 공간, 그저 사람들이 스쳐 지나가는 통로 역할에만 머물렀던 곳이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나무가 자라고 사람이 머무는 공간으로 바뀌었다이곳은 혁신기술의 테스트베드이자 서울의 지하 유휴공간 재생에 대한 비전이라고 말했다.

 

뉴스1입력 2019-12-13 10:58수정 2019-12-13 11:04 (서울=뉴스1)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1213/987889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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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벧후 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 당신을 기다린다고 심판이 더딘 것입니다.

            “말세라는 말을 오래전부터 해 왔습니다. 그런데 아직 이뤄지지 않으므로 말세는 없다며 이런저런 말을 많이 합니다그런데 종말의 심판은 반드시 있습니다.

개인적인 종말도 있고 사회적이거나 국가적이거나 온 지구적인 종말이 있습니다.


종말에는 반드시 창조주의 심판이 있습니다.

  유대 땅 베들레헴 말구유에 탄생하셨든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그런데 무덤에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예수님은 반드시 다시 오시는데, 그때는 구원자가 아니라 공의로운 심판주로 오십니다.

 

그러면,  다신 오시겠다고 약속하신 예수님께서 아직 안 오시는 이유가 뭘까?

심판 날에 죄로 인하여 멸망 받을 사람 중에 한 명이라도 더 구원받을 기회를 주시려고 참고 기다리시기 때문니다. 즉 당신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올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지금이 말세적 현상이 가장 많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심판의 날은 아무도 모르지만, 주님은 분명히 오실 텐데 그때 예수님을 만나기 위한 대비는 해야 합니다.  대비는 살아있을 동안에만 가능하고 죽거나 심판 날에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으므로 지금 준비해야 합니다. 준비의 첫 단계는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는 것입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