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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9. 초등 4학년생의 발명품

행복을 나눕니다 2019. 10. 21. 00:00





초등 4학년생의 발명품

한번 쓰면 표시 나는 마스크

41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서울사대부설초 신채린양 대통령상

 

미세먼지 탓에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하는 시대인데, 사용한 마스크와 새 마스크를 구분하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사용 여부를 쉽게 알 수 있는 마스크를 개발했습니다.”

 

발명의 시작은 사소한 의문과 불편이었다. 신채린 양(서울대사대부설초 사진)은 착용하면 마스크 표면에 표시가 나는 마스크를 발명해 제41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을 맡은 문길주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UST) 총장은 아이디어는 단순하지만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한 우수한 발명품이라고 평가했다.

국무총리상은 스마트폰의 가로세로 화면 전환 시 불편한 점을 해결해줄 수 있는 스마트폰 화면 회전 다이얼을 개발한 이성민 군(경기 보평고 1)이 받았다.

 

동아일보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한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심사 결과가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발표됐다. 이 대회는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하고 한국야쿠르트가 협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청소년 발명대회다. 교육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 한국연구재단,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후원한다.

 

올해는 전국 초중고교생이 77819개 작품을 출품했고 시도대회를 거쳐 300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외에 최우수상인 장관상은 10, 특상 50, 우수상 100, 장려상은 138명에게 시상한다. 시상식은 17일 대전 유성구의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다.

 

세종=윤신영 동아사이언스 기자 ashilla@donga.com

입력 2019-10-02 03:00수정 2019-10-02 04:12

http://www.donga.com/news/Main/article/all/20191002/976867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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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딤전 3:8) 이와 같이 집사들도 단정하고 일구이언을 하지 아니하고 술에 인박이지 아니하고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고,,

 

 # 이름과 직분과 위치에 걸맞게 살기를 소원합니다.

성도답게 교회 직분 자답게 공직자답게 정치인답게 남편답게 아내답게 부모답게 남자답게 여자답게 자녀답게 등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00 답게]가 열거될 수 있습니다.

 

♥ 그런 삶이 되기 위하여서는 꼭 기억할 일이 있습니다.

지금 각자가 가진 이름이나 직분과 위치를 주신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런데 교만한 사람은 자기가 잘나서 오늘이 있는 줄 알고 함부로 까불지만, 이는 망하는 길로 가는 생각입니다.

 

지금 자기 위치와 이름과 직분과 환경에 걸맞게 살기 위하여 정신 차리고 겸손히 힘쓰는 사람은 장래가 보장되고 크고 작은 일에 요긴하게 쓰임 받습니다.

 

겸손히 한 번 생각해 봐야 합니다.

나에게 오늘을 허락하신 하나님과 좋은 관계가 유지되고 있는가?

하나님께서 기대하시고 요구하시는 일에 합당하게 처신하는가?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지혜와 힘으로 일하는가? 아니면 내 고집과 사람의 의견에만 집착하는가? 나는 내 유익에만 집착하는가? 공공의 유익에 집착하는가? 라는 반복된 질문으로 자기 성찰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버릴 것과 취할 것을 신속 과감히 실천하는 자세와, 하나님께서 지혜 주시고 함께해 주시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겸손히 기도하는 일은 무엇 보다 우선되어야 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걸맞은 삶이되기를 소원합니다.-언제나 부족을 느끼는 종-이박준 lee7j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