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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7. 결혼식 최악의 '민폐' 하객은?

행복을 나눕니다 2019. 10. 3. 00:00




 

결혼식 최악의 '민폐' 하객은?

남녀 380명이 결혼식 최악의 하객으로 흰색 원피스를 입고 온 사람이 꼽혔다.

 

하얀 원피스 사진. /PxHere 제공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남성 187·여성 193명 등 총 미혼남녀 380명을 대상으로 한 결혼식 참석 예절에 관한 설문조사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30일 밝혔다.

 

전체 25.5%의 응답자는 흰색 원피스를 입고 온 사람을 민폐 하객으로 꼽았다. 전체 남성 중 이같이 응답한 비율은 8.6%, 여성은 42% 비율인 것으로 각각 나타났다.

 

그 뒤를 신랑·신부 험담하는 사람(24.5%), 일행 많이 데려오고 축의금 조금 내는 사람(20.3%) , 본식 때 계속 떠드는 사람(10.3%), 결혼식은 보지도 않고 밥 먹으러 가는 사람(6.6%), 하객석 비율 안 맞추고 사람 많은 쪽에 서있는 사람(5.8%)이 이었다.

 

민폐 하객이 자신의 결혼식에 참석할 경우 남자 응답자의 28.9%결혼식 당일 지인에게 이야기해 대처한다고 했다. 여성 응답자의 42.5%화가 나지만 그냥 지나간다고 답했다.

 

조선일보 안별 기자 입력 2019.04.30 13:48 | 수정 2019.04.30 13:49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30/201904300146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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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7)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말하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함으로 범죄 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 원망만 하고 남 탓만 하면 망하는 길입니다.

잘되면 자기 탓, 못되면 남 탓으로 돌려서 원망하고 비난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어려움이 있으면 그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 방법을 찾아보는 노력이 필요한 데, 그렇지 않고 원망과 누구 탓만 하고 세월을 보낸다면 해결은커녕 모두가 망합니다.

이런 일은 가정이나 국가나 단체, 어느 곳이나 같은 이치입니다. 남 탓만 하고 자기는 아무 책임이 없다는 듯이 뻔뻔한 얼굴 내미는 것은 철면피 행위입니다.

 

♥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애급에서 탈출한 후 40년 동안 하나님의 보호를 받으며 필요한 것을 공급받고 지냈습니다. 그런데 좀 어려움이 있다고 하나님과 그들의 지도자 모세를 원망하며 살기(殺氣)가 등등합니다. 지난날에 은혜 주신 하나님은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은혜로 함께 하실 것이 분명한데, 그것을 잊어버리고 호들갑을 떨며 난리를 치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있으니 한심한 백성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원망하는 저들 중 많은 사람을 징벌을 받아 죽었습니다. 그때야 비로소 자기들의 잘못을 알고 모세를 통하여 살려 달라며 애원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원망해도 무서운 결과를 낳는데, 하물며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원망하는 일은 더 무서운 결과가 기다린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원망 대신 범사에 감사로 기대를 거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하나님께서는 자기가 택한 자를 인도하셨고, 앞으로도 가장 적절한 은혜로 채워주시며 함께하시는 자비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능력의 아버지이십니다. 누구든지 이런 사실을 잘 알고 처신하면 더욱 발전합니다.-이박준 lee7j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