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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2. 친절 베푼 주유소 직원에게 찾아온 ‘행운’

행복을 나눕니다 2019. 7. 3. 00:00


 


 

친절 베푼 주유소 직원에게 찾아온 행운

8000원 베풀었는데 4000만원으로 돌아 왔다.

 

한 주유소 직원이 난처한 상황에 놓인 손님에게 친절을 베풀었다가 엄청난 행운을 맞이하게 됐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매체 더사우스아프리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여성 A 씨는 남아공 케이프타운으로 향하다 차량에 기름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고 한 주유소에 멈춰 섰다.

 

이 순간 A 씨는 순간적으로 지갑을 집에 두고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불길한 예감은 현실이 됐다. 차 안을 샅샅이 뒤져봤지만, 지갑은 보이지 않았다.

 

결국 A 씨는 종업원 B 씨에게 상황을 설명한 뒤 주유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그러자 B 씨는 기름이 없으면 이 도로를 벗어날 수 없다. 내가 100랜드(한화로 약 8000)를 줄 테니 나중에 여길 다시 지나게 되면 돌려 달라며 주유를 하기 시작했다.

 

B 씨는 이름이나 휴대전화 번호와 같은 정보도 일절 묻지 않았다. 이 도로에서 각종 사건·사고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들어온 터라 A 씨가 위험에 빠지는 것을 원치 않았다고.


A 씨도 은혜를 갚았다. 주유비를 갚은 것은 물론, B 씨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다. A 씨는 펀딩 개요 글을 통해 사연을 전하고 내 목숨을 구해줬기 때문에 보답할 수 있는 무언가를 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B 씨는 2명의 아이들과 어머니, 남자 형제와 함께 살고 있다고 한다. 작은 기부도 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또 그는 자선 활동을 좋아하며 길거리의 아이들을 돕고 있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A 씨가 설정한 펀딩 목표액은 10만 랜드(800만 원)였다. 하지만 사연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펀딩에 참여했고, 18일 현재까지 50만 랜드(4000만 원)가 모였다. 8000원으로 베푼 친절이 4000만 원이 돼서 돌아오게 된 것이었다.

 

동아일보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http://www.donga.com/news/Main/article/all/20190618/96052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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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2 히스기야가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3 가로되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주의 앞에서 진실과 전심으로 행하며 주의 목전에서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 하옵소서 하고 심히 통곡하니 4 이에 여호와의 말씀이 이사야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5 너는 가서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네 수한에 십 오년을 더하고 6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져내겠고 내가 또 이 성을 보호하리라

 

 # 병든 히스기야 왕의 기도

생명이 있는 동식물이나 사람은 병들기도 하고 치료받기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병들었을 때에 어떤 자세를 취하느냐입니다. 히스기야 왕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 했습니다.

자신이 살아온 과거가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하게 살려고 진실한 마음으로 애를 섰으므로 앞으로도 그렇게 살며 일할 수 있도록 살려 달라고 애원하며 기도 했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건강을 회복시키시고 앞으로 더 좋은 일이 있을 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사람은 육체의 질병도 문제지만 더 중요한 것은 영적 병입니다. 육체의 병은 의술이 조금 도움이 되지만 의술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근본적 치료는 하나님의 능력에 달렸습니다.   생명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고 천국의 주인이시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맡기고 처분을 기다리는 기도가 필요 합니다. 하나님은 각자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허락 하십니다. 모진 비바람을 견디며 피어난 한 송이의 꽃은 더 아름답고 강인 합니다.-이박준 (lee7j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