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주차장 평일에 주민에게 개방
지역 주차난 해소 기대
불꽃교회, 수원제일교회, 수원중앙침례교회, 수원영락교회, 숲과샘이있는평안교회, 영화교회
불꽃교회, 다음 달부터 2022년까지 주차장 제공키로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교회가 주차장을 개방하기로 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 불꽃교회(공성훈 목사)는 지난 17일 성남시와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한 불꽃교회 부설주차장 공유 업무 협약’을 맺었다. 주택과 업무시설이 밀집한 판교 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지역 주민에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로 했다.
교회는 다음 달 3일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지하 2~4층의 주차 공간(299면)을 지역 주민에 공유할 예정이다. 개방 시간은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주말과 공휴일은 제외한다.
성남시는 이번 협약으로 주택과 업무시설이 밀집해 있는 이 지역 일대의 교통난이 해소될 것으로 보고 주차장 이용시간 및 주의사항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종교시설이 소유한 주차 공간을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함으로써 주차난 해소는 물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불꽃교회 외에도 경기도 수원에 있는 5개 교회는 지난해 수원시청과 ‘주차장 공유 사업’에 대한 협약을 맺고 지역민에게 주차 공간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국민일보 1월 26일 자 지면 기사). 수원제일교회, 수원중앙침례교회, 수원영락교회, 숲과샘이있는평안교회와 영화교회는 평일에 안 쓰는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며 지역 주차난 해소에 이바지하고 있다.
입력 : 2019-05-19 14:55
국민일보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325545&code=61221111&sid1=c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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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 2:4-)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 하나님의 말씀은 누구나 듣고 믿을 수 있습니다.
세상의 언어가 처음에는 한 가지었으나 사람들이 교만하여 하나님을 대항하는 방편으로 바벨탑을 쌓는 행위를 하므로 (창세기 11:1-) 하나님의 진노로 언어가 여러 방언으로 나눠었습니다. 언어가 달라지므로 같은 말을 하는 사람 끼리끼리 무리 지어 살게 됐고, 따라서 자기 영역을 지키고 확장하려고 수 없는 전쟁을 통하여 오늘의 지역 경계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말이 통한다는 것은 좋은 일이고 그만큼이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족이나 국가의 대통령과 국민 간이나 어떤 조직이라도 대화와 소통이 될 때 힘이 생기고 일을 잘할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 가운데 예수님께서 우리들의 죄를 대신하여 돌아가셨다가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사실을 전하는 제자들은 아주 힘들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각지에서 각각 다른 언어를 사용하므로 통역 문화가 발달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참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 어느 날 예루살렘에 각각 말이 다른 사람 수천 명 앞에서 제자들이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전하는데 통역이 없음에도 그들이 모두 설교 말씀을 알아듣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모든 사람이 설교를 알아듣게 하신 것입니다.
언어가 달라진 것은 죄의 결과였으나, 죄를 용서하시려고 독생자를 이 땅에 보내시어 십자가에 희생케 하신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 것입니다.
♥ 지금은 옛날보다 더 편리한 시절이라 하나님의 말씀이 더 쉽게 전달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누구나 믿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각 나라 말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집중하여 들으면 하나님의 성령께서 알아듣도록 하십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체험 할 수 있습니다.-이박준 (lee7j7@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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