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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5. 세계 최대 항공기는 축구장보다 크다.

행복을 나눕니다 2019. 4. 29. 00:00







세계 최대 항공기는 축구장보다 크다.

미국서 시험비행 성공

 

'스트라토론치' 항공기 날개폭 118m

비행기 2대 나란히 붙인 형태

여객기 아닌 '공중의 로켓발사대' 기능

 

날개의 폭이 385피트(118m)에 이르는 세계에서 가장 큰 항공기가 13(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첫 번째 시험비행에 성공했다.

 

CNNCNBC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가로폭이 축구장보다 큰 스트라토론치(Stratolaunch)’ 항공기가 캘리포니아주 모하비 사막 위로 날아올라 무사히 시험비행을 마쳤다.

 

이 항공기는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인 폴 앨런이 2011년에 설립한 업체 스트라토론치 시스템스가 제작한 것이다.

 

용도는 여객기가 아니라 인공위성 같은 발사체를 싣고 올라간 뒤 낮은 지구궤도로 올려보내는 기능을 수행할 날아다니는 발사대(flying launch pad)’이다.

 

스트라토론치의 설명에 따르면 스트라토론치 항공기는 인공위성을 실은 로켓을 35000피트(10.7km) 높이의 상공으로 운반한 뒤 우주공간으로 쏘아올린다.

 

비행기 2대를 나란히 붙인 형태의 이 항공기는 6개의 보잉 747 엔진을 장착했다.

 

하늘 위의 발사대 역할을 하는 이 항공기는 군()과 민간기업, 미 항공우주국(NASA) 등이 더 경제적으로 우주로 가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뉴시스입력 2019-04-14 07:09수정 2019-04-14 07:11

http://news.donga.com/Main/3/all/20190414/950386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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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 변화에 적응하고 활용하되, 죄는 배격(排擊) 해야 합니다.

시대가 계속 발전하고 변하지만 그렇다고 진리까지 변하지는 않습니다. 급속히 변하는 시대에 뒤처지지 않으려면 신속히 적응해야 하지만 죄악에까지 적응하고 오염되면 오래지 않아 망합니다.

학문이나 과학이나 문명은 계속 발전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바벨탑 같이 하나님의 영역을 넘보는 행위는 자멸의 길이 됩니다.

 

♥ 변하는 시대에 적응한답시고 윤리도덕과 성경의 진리와 정통성까지 변개(變改)시키려는 행위는 죄입니다. [시대가 변했으니 어쩔 수 없다] 라는 궁색한 말로 잘 못된 상황을 비호하며 넘어 가서도 안 됩니다. 시대가 변하면 변하는 시대에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묵상하며 그 뜻을 나타내고 전하기 위하여 힘써야 합니다.


죄악 속에서 성경 진리를 지키려다 불이익을 받거나 억울함을 당하는 그리스도인들도 많습니다. 이런 성도는 하나님 나라에서 상급이 따르지만, 죄를 따르며 즐기려는 사람은 장래가 없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고난 중에도 죄를 지적하시며 회개를 촉구하셨고 마침내 죄인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돌아 가셨으나 부활하시므로 홀로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오늘의 그리스도인들도 주님의 고난과 부활의 영광을 삶에서 체험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