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야기

3083. 韓美 교계 지도자, 한미동맹 강화와 비핵화 간구

행복을 나눕니다 2019. 2. 14. 00:00




 

韓美 교계 지도자, 한미동맹 강화와 비핵화 간구

비핵화 과정에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기대하자” 6일 미국 워싱턴서 조찬기도회 개최


한미기독교 지도자들이 6(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트럼프인터내셔널호텔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조찬기도회에서 기도하고 있다. 기도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와 미국 와싱톤중앙장로교회가 공동 주최했다.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미국교회 지도자들과 공동으로 국제 정치의 중심인 워싱턴 한복판에서 한미동맹 강화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기도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미국 와싱톤중앙장로교회와 공동으로 6(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트럼프 인터내셔널호텔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는 “134년 전 한국에 들어온 미국 선교사들의 복음전파와 6·25전쟁 때 공산주의에 맞서 미군 35000명이 희생이 있었기에 아시아에서 가장 큰 선교 대국이 됐고 경제적으로 발전해 세계 10대 경제대국이 됐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한국은 미국의 헌신을 결코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기도는 우리 삶의 모든 문제를 풀 수 있는 솔루션이라면서 우리가 믿음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것이다. 북한과 한반도의 통일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종교자문인 폴라 화이트 뉴데스티니 크리스천센터 목사는 하나님께선 남북한을 사랑하시며 통일을 원하신다면서 비핵화의 과정에서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기대하자고 말했다.

 

화이트 목사는 하나님은 과거나 현재나 미래나 동일하시다면서 한국교회와 미국교회가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3일 만에 부활하신 주님을 선포하며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추구해 부흥, 카이로스의 시간이 도래하도록 간구하자고 당부했다.

 

메시지를 전한 고명진 수원중앙침례교회 목사도 미국과 한국은 70년 넘게 한반도 평화를 위한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왔다면서 우리는 진정한 샬롬, 평화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지속적인 번영과 평화, 비핵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300여명의 참석자들은 한미동맹 강화와 양국 교회의 부흥,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해 간구했다.

 

정근모 전 과학기술처 장관은 환영사에서 하나님께서는 대한민국에 영적부흥은 물론 자유민주국가로서 자유와 번영을 허락하셨다면서 이 일은 대한민국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 기도 속에서 헌신한 민족의 선구자들과 그들을 도와준 미국 지도자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한국과 미국의 견고한 군사·경제적 동맹을 유지해야 한다면서 대한민국이 21세기 신앙의 초일류 국가로 거듭나고 민족이 주님의 이름으로 화합해 전세계를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간절히 바라자고 당부했다.

 

6(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트럼프 인터내셔널호텔에서 개최된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조찬기도회에서 메시지를 전하는 폴라 화이트 목사.

 

토니 홀 전 미국 하원의원은 유엔 식량농업기구 미국대사로 활동하면서 북한과 남한을 수십 차례 방문했는데, 고린도전서 2장 말씀처럼 하나님을 전할 때 말과 지혜로 하는 것이 아니며 기도가 문제 해결의 길이라는 것을 절감했다면서 기도만이 미국을 움직이고 한반도를 움직이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미셀 버크만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도 하나님께서 남북문제에 간섭하셔서 한반도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평화적으로 하나 되게 해 달라면서 남북한이 주님을 향하고 하나님만이 왕이심을 증거 하게 해 달라고 간구했다.

 

기도회에는 로버트 맥파레인 전 미국 국가안보보좌관, 조윤제 주미대사, 두상달 한국 국가조찬기도회장, 김진표 이동섭 조배숙 이혜훈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은 축사를 보내왔다. 최종수 서재필재단 이사장은 3.1운동 100주년의 의미를 소개했다.

 

기도회에서 마련된 기금은 월드 허그 파운데이션조선의 벗들에 지원된다.

 

류응렬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목사는 이번 기도회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께 한국과 미국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나라, 사랑과 평화로 세계를 섬기는 하나님 나라로 세워지길 간구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워싱턴=·사진

 

국민일보 백상현 기자 100sh@kmib.co.kr 입력 : 2019-02-07 13:36/수정 : 2019-02-07 15:34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048158&code=61221111&sid1=chr

..........

 

*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 복 있는 사람은 다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듣고 믿고 지켜야 복 있는 삶이 됩니다. 특히 사도 요한이 받은 계시록에 예언된 말씀은 세상 마지막 때에 나타날 여러 가지 일들을 예언한 내용이므로 지금 이 시대가 바로 그 시대에 가까운 줄 알고 잘 지켜야 합니다. ♥ 그런데 어떤 사람은 자기가 계시를 받았느니, 환상을 봤느니 하면서 그런 일들을 성경보다 더 귀하게 자랑하며 주장하기도 하는데, 이런 행동은 아주 잘 못된 일입니다. 혹시 그 내용이 자기에게는 약간의 도움이 될 지라도 모든 성도가 그것을 인정하고 믿고 받아들여야 할 일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알고 믿어야 할 일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이미 성경에 전부 기록해 놨으므로 성경 이외에 어떤 사람의 환상은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만큼만 믿고 알고 따라가면 제일 잘하는 것입니다. 성경이 말하지 않은 것을 사람이 재미로나 호기심으로나 과장하여 덧붙여 말하거나 또 난해하거나 자기가 싫다고 성경에 기록된 내용을 일부 지우고 말하면 전부 죄가 됩니다. 그러므로 오직 성경 제일주의의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