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야기

3043. 교수들이 뽑은 ‘다시 읽고 싶은 책’

행복을 나눕니다 2018. 12. 20. 01:00





  교수들이 뽑은 다시 읽고 싶은 책

교수신문, ‘함께 읽는 2018 책의 해를 맞아 교수 405명의 독서실태 설문조사, 1위는 성경

 

교수들이 뽑은 다시 읽고 싶은 책 1위에 성경이 선정됐다.

교수신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함께 읽는 2018 책의 해를 맞아 지난달 2228일 교수 405명을 대상으로 독서실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성경이 4.9%의 지지를 얻으며 가장 다시 읽고 싶은 책으로 꼽혔다고 최근 보도했다.

 

24위에는 삼국지’(나관중)논어’(공자) ‘토지’(박경리)가 각각 올랐다. ‘도덕경’(노자), , ’(제레드 다이아몬드)가 공동 5, ‘자본론’(칼 마르크스)사피엔스’(유발 하라리) ‘태백산맥’(조정래)이 공동 7위였다. ‘어린왕자’(생텍쥐페리)10위였다.

 

성경은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책이다.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70억 부 이상 판매된 것으로 추정된다. 기독교계는 성경이 선교지 등에서 무료 배포되거나 필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제 읽힌 부수는 집계된 수치를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방민호 서울대 국문과 교수는 설문결과에 대해 근본적이고 고전적인 세계에서 사회문제 해결에 대한 가르침을 구하려는 지식인 집단의 고민이 엿보인다고 분석했다.

 

교수들이 가장 좋아하는 저자는 조정래(3.9%)였다. 이어 김훈과 유시민, 유발 하라리, 베르나르 베르베르, 무라카미 하루키, 도스토옙스키, 박완서, 칼 마르크스 순이었다. 한편 교수들은 도서 구입비로 연평균 648000원을 지출하며 연간 44.4(한 달 3.7)의 책을 읽는 것으로 집계됐다.-설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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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19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 성경에 기록된 말씀에 자기 생각을 가감하면 큰 죄가 됩니다.

세상에 문서 변조라는 죄가 있습니다. 이는 공식 문서 기록을 사실대로 보존하지 않거나 내용을 자기 임의로 변경하여 만들면 다른 사람에게 엄청난 피해를 주거나 국가에 심대한 문제를 끼칠 수 있는 무서운 죄이므로 엄하게 다스리는 줄 압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공식 약속이요 예언서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이 이해가 잘 안 되거나 상황에 맞춘다며 자기 임의로 일부를 빼버리거나 추가하거나 고쳐서 그것이 사실인 양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이런 일이 벌어지는 이유는, 자기의 유식함을 나타내기 위함이거나, 청중들에게 새로운 말로 인기를 끌기 위한 얕은 수단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일 하는 사람에게 엄히 경고하시기를 성경에 기록된 말씀에 자기 생각을 덧붙이거나 빼버리면 저주를 받을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한국 교계가 혼란한 이유 중의 하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임의로 위변조 하여 떠들기 때문입니다. 이는 잘 못 전하는 자의 책임이 아주 크지만 듣는 사람도 책임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경에 기록된 만큼만 믿고 순종해야 해야 합니다. 이해가 되지 않거나 모르면 기도하며 성령의 도움을 받아 깨닫도록 기도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그러므로 어떤 경우에라도 성경을 억지로 해석하거나 가감하지 말아야 복된 성도가 됩니다.-이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