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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2. 아시안게임, 관중 입장 금하는 경기도 있다.

행복을 나눕니다 2018. 8. 27. 01:00








 

아시안게임관중 입장 금하는 경기도 있다.

아시나요? 집중도 높이려 출입 막아경기장 밖 관중석에 스크린 설치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아시안게임 첫 채택 브리지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엑스포(JIExpo) 볼룸.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펼쳐지는 곳이지만, 마치 다른 나라에 온 듯했다. 응원전이나 환호는 없었다. 경기장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선수들의 카드 뒤집는 소리뿐이었다.

 

이곳에선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리지(Bridge) 경기가 펼쳐졌다. 브리지는 22로 겨루는 카드 게임이다. 21조가 돼 얼마나 높은 점수의 카드를 많이 갖고 있느냐가 승부를 결정한다.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 40개 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브리지에만 출전하지 않았다.

 

싱가포르팀과 중국팀이 지난 22일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엑스포 볼룸에서 브리지 혼성전 예선 경기를 치르는 모습.

싱가포르팀과 중국팀이 지난 22일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엑스포 볼룸에서 브리지 혼성전 예선 경기를 치르는 모습. /EPA 연합뉴스

경기를 지켜보고자 경기장에 들어가려 했지만 제지당했다. 관중은 물론 취재진도 접근 불가란다. 경기 시작 후 5분 동안만 사진 기자의 촬영이 허용된다. 아시안게임에서 관중과 취재진 없이 치르는 유일한 종목인 것이다.

 

그래도 관중석은 있었다. 경기장 밖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놓고, 관중들이 경기 진행 상황을 알도록 했다. 스크린 위에는 하트, 스페이드, 다이아몬드, 클로버 문양과 숫자 등이 쓰여 있었다.

 

브리지 한 경기는 통상 2~3시간 정도 걸린다. 하지만 몸놀림이라고는 카드를 넘기는 것뿐이다. 선수들이 자리에 앉아서 경기를 펼치기 때문에 나이는 장벽이 되지 않는다. 담배 회사 등을 소유한 인도네시아 최대 부호 마이클 밤방 하르토노(77)는 이번 대회 개최국 선수단 최고령자로 브리지에 출전했다. 하르토노는 이번 대회 공식 기자회견에서 "좋은 결정을 내리고 위험을 감수하는 데 브리지만큼 좋은 훈련이 없다"고 말했다.

 

조선일보 석남준 기자 입력 2018.08.24 03:00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24/20180824001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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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9) 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 예수님을 믿는 것 자체가 은혜요 선물입니다.

사람이 예수님을 믿어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로 예수님을 믿게 하신 것입니다. 감히 죄인은 하나님을 믿을 자격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내가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은 순전히 하나님께서 자비하신 은혜로 주신 선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을 자기가 잘나서 믿게 된 줄 알고 우쭐대며 자랑하면 안 됩니다. 나같이 부족한 사람에게 믿음을 선물로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하며 겸손해야 합니다. 이런 믿음을 가지면 믿음을 통하여 기도가 응답되고 주안에서 범사가 복되고 아름다운 열매를 많이 맺게 됩니다.-이박준